말리부 디젤 오토뷰 리뷰
아래는 말리부 디젤의 오토뷰 리뷰 영상입니다. (자동차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미 알고 있겠지만) 오토뷰(autoview.co.kr)는 자동차 전문 매체로, 자동차와 업계에 관련된 다양한 뉴스, 시승기가 올라오는 곳입니다. 특히 이중에는 자동차에 관한 영상 리뷰가 올라오는 오토뷰 TV라는 섹션이 있는데요. 이 영상리뷰에는 자동차 전문 기자로 널리 알려진 김기태 기자가 진행자로 출연해 차량 시승을 진행하고 상세한 리뷰를 합니다. 오토뷰 TV에 소개된 말리부 디젤의 리뷰 영상, 일단 보시죠.
김기태 PD는 말리부 디젤의 시승을 마치면서 "동급 모델 중 가장 이상적인 연비와 성능을 구현"한다고 평가했습니다.
김기태 PD는 경쟁 차량들의 엔진 회전수가 일반적으로 4천5백 RPM까지 운영이 되는 것에 비해 말리부 디젤은 5천 RPM까지 운영되는 점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말리부 디젤의 엔진은 독일 오펠(Opel)의 카이저슬라우테르(Kaiserslautern) 파워트레인 공장에서 생산된 제품으로 높은 기계적 완성도와 효율 및 내구성을 바탕으로 2014년 워즈오토 올해의 10대 엔진상(Ward's 10 Best Engines)을 수상한 GM 글로벌 파워트레인의 대표작입니다.
탄탄한 차체와 안정적인 핸들링도 경쟁사 제품들보다 우위에 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특히 차체강성은 경쟁 차량이라고 할 수 있는 LF소나타, K5, SM5보다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았는데요. K5의 경우 차체강성이 떨어져 차량 운행 후 3년이 지나면 차량 컨디션이 급격하게 떨어진다는 언급도 있었습니다.
연비 역시 빼 놓을 수 없는 부분입니다. 김기태 PD는 말리부 디젤이 기존 가솔린 모델 대비 약 20% 정도 높은 연비를 기록한다고 말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김기태 PD는 이러한 말리부 디젤의 장점을 열거하면서 30~40대 운전자가 패밀리카로 활용하면서도 동시에 달리는 능력까지 맛볼 수 있는 차량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이상 말리부 디젤 오토뷰 리뷰 영상 소식을 전해 드린 에덴은동쪽이다 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