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볼거리, 닥터박 갤러기
안녕하세요 토비토커 토식이 인사 드립니다. 2월 입춘이 지난 지금, 꽃샘추위 한파로 겨울 내 맹위를 떨치는 동장군의 마지막 기세가 절정에 다다른 듯 싶습니다. 따사로운 봄날 날씨를 기대하며 오늘 포스팅은 추위가 막바지에 다다른 요즘 같이 추운 날 가족과, 그리고 연인과 데이트하기 좋은 장소를 소개해 드려볼까 합니다.
그곳은 서울 근교 드라이브장소로 유명한 양평에 자리잡은 닥터박 갤러리 입니다.
이름에서 느껴지는 것처럼 이곳은 갤러리, 그러니깐 여러 작품을 관람할 수 있는 미술관이지만 여느 카페처럼 차와 그리고 한적한 쉼을 즐길 수 있는 곳이랍니다.
먼저 입구에서 입장권을 구매 합니다.
그리고 이 입장권은 커피나 기타 음료를 즐길 수 있는 ‘교환권’이니 버리지 마시고 간직하세요.(참고로 관람료는 어른 10000원, 어린이는 6000원이며 월요일과 화요일, 그리고 명절은 휴관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각 층별로 테마가 있는 작품을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갤러리 내부 전경 사진 몇 장 함께 보실까요?
높은 천장구조와 은은한 조명이 작품하나하나를 더욱 돋보이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바깥 야외 또한 작품들이 진열되어 있으며 이들은 남한강변과 어우러져 경치 또한 매력적입니다.
이렇게 실내 작품들과 바깥 경치를 감상하다 보면 차를 마시며 차를 마시며 한숨 돌리고 싶으실 겁니다.
이곳 닥터박 갤러리 입장권으로 티타임을 즐기실 시간이네요.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차들이 꽤나 많이 있습니다.
아리따운 바깥 경치를 즐기며 차와 함께 그리고 나만의 도자기를 만들며 직접 체험도 할 수 있는 이곳 닥터박 갤러리가 갖고 있는 또 다른 장점입니다.
이제까지 저만 알고있기 아까워 여러분들에게 아낌 없이 소개시켜 드린 양평 닥터박 갤러리였습니다.
이만 토식이는 다음번 더 좋은 소식으로 다시 인사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