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도 놀란 세르지오 호샤 한국지엠 사장의 볼 트래핑!
2015 서울모터쇼 쉐보레 부스에서 특별한 만남이 있었습니다. 한국지엠 세르지오 호샤 사장님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홍보대사 박지성 앰버서더가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세르지오 호샤 사장과 박지성 앰버서더는 무대에 올라 간단한 패스를 시작했는데요. 곧 세르지오 호샤 한국지엠 사장이 적극적인 볼 트래핑을 하면서 박지성 선수를 긴장하게 했습니다. 즐거운 현장을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이벤트를 진행하기 위해 무대에 올라서는 세르지오 호샤 사장님과 박지성 앰버서더의 발걸음이 아주 가벼워 보입니다. 쉐보레 엠블럼이 들어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빨간색 유니폼이 아주 잘 어울리네요.
사회자가 이벤트에 대한 간단한 설명을 하고 있는데요. 세르지오 호샤 사장님과 박지성 앰버서더의 입가에 미소가 떠나질 않고있네요.
드디어 사회자의 이벤트 설명이 끝이 나고 세르지오 호샤 사장님이 신형스파크에서 꺼낸 축구공을 들고 무대 앞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축구화가 아닌 구두를 신고도 여유롭게 축구공을 다루는 세르지오 호샤 사장님.
여기서 한가지 문제! 한국지엠 세르지오 호샤 사장님의 고향은 어디일까요?
바로 할머니도 볼 트래핑을 한다는 브라질입니다. 이벤트 시작 전 미소의 이유를 이제야 알 수 있네요.
박지성 앰버서는 역시 욕심내지 않아도 명성에 걸맞는 실력을 보여줬습니다. 축구공을 다룰 때 만큼은 J.S. PARK 13번이 더욱 더 빛나 보이네요.
2015 서울모터쇼 쉐보레 부스에서 진행 된 한국지엠 세르지오 호샤 사장님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엠버 서더 박지성 대사의 볼 트래핑 이벤트가 끝나고 관람객들에게 인사를 드렸습니다. 두 분과 쉐보레 부스에 오신 팬 분들 모두 잊지 못할 추억이 됐을 것입니다.
이상 2015 서울모터쇼에서 이벤트 소식을 전한 레인보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