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크 신형, 더 넥스트 스파크 사전계약자를 위한 익스테리어 컬러 직찍 사진
차량 구매를 마음 먹은 사람들은 각자 자신만의 우선순위에 맞추어서 차량을 구입합니다. 다른 사람에게 중요한 부분이 나에게는 별로 안 중요할 수도 있고 나에게 매우 중요한 부분이 다른 사람에게는 구매 고려 요소가 아닐 수도 있습니다.
제가 우선 어떤 차량을 구입하기로 결심하면 그 다음부터 저의 고민거리는 바로 익스테리어 컬러입니다. 하얀색, 검은색은 너무나 전통적인 색깔이고 뭔가 특이한 색깔을 선택하게 되면 빨리 질릴 것 같고요. 이런 경우에 저는 생산 공장 라인에 가서 출고되는 차량의 익스테리어 색깔을 직접 보게 됩니다. 직접 보다보면 좀 더 쉽게 마음에 드는 익스테리어 색상을 찾을 수 있습니다.
7월 1일 서울 동대문 디자인플라자에서 쉐보레의 차세대 글로벌 경차, 스파크 신형 '더 넥스트 스파크'의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습니다. 더불어 사전 계약도 시작됐는데요. 더 넥스트 스파크의 구매를 고려하고 있는 분들이라면 역시 익스테리어 컬러가 궁금하실 것 같습니다. 제가 직접 촬영한 더 넥스트 스파크의 익스테리어 컬러를 소개해 드립니다.
미디어 쇼케이스 이후 곧바로 이어진 미디어 시승에 여러 컬러의 스파크 신형, 더 넥스트 스파크를 볼 수 있었습니다.
왼쪽부터 소개해 드립니다.
스파크 신형 더 넥스트 스파크, 스위치 블레이드실버 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호불호 없이 좋아하는 색상입니다. 부위별로 자세히 살펴 보실까요.
프로젝션 헤드램프 & 크리스탈 LED 포지셔닝 램프입니다.
밝고 선명한 시야를 확보해 주는 프로젝션 헤드램프 및 고급스러운 크리스탈 LED 포지셩닝 램프 적용으로 더욱 반짝이는 프론트 디자인을 완성했습니다.
크롬 베젤 안개등입니다., 악천후 시 안전한 운전을 도우면, 대형 안개등에 크롬 베젤을 적용하여 고급감을 더해줍니다.
제가 가장 원했던 LED 턴시그널 전동접이식 아웃사이드 미러
16인치 알로이 휠입니다.
은은했던 스위츠블레이드 실버였습니다.
다음은 스파크 신형, 더 넥스트 스파크 프레쉬 그린 라임입니다. 제가 가장 추천하는 색상입니다. 팜플렛에서 가장 많이 보이는 색상이기도 합니다. 실제로 봐도 많이 이쁩니다.
뒷모습 사진입니다.
도로에서의 느낌도 보시죠.
저랑 같이 탑승한 파워블로거 아스피린님도 이쁜 익스테리어 색깔로 꼽았던 프레쉬 그린 라임입니다.
선루프가 열렸을때 모습입니다.
다음은 스플래쉬 블루입니다. 쉐보레 홈페지의 더 넥스트 스파크의 모델이기도 하네요.
도로에서의 모습입니다.
다음은 스파크 신형, 더 넥스트 스파크 카본 플래쉬 블랙입니다.
옆면 사진입니다.
다음은 더 넥스트 스파크 크리미 베이지입니다.
옆면 이미지 입니다.
다음은 정열의 색 솔라 레드 더 넥스트 스파크입니다.
옆면 사진입니다.
뒷면 사진입니다.
파워블로거들과 함께한 시승 중간휴식 장소에 더 넥스트 스파크들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왼쪽부터 퓨어화이트, 미스틱 바이올렛, 스플래쉬 블루입니다. 각자 다른 모양들을 하고 있습니다.
퓨어 화이트의 옆면입니다.
마지막으로 이름 만큼 신비로운 미스틱 바이올렛입니다.
좀 더 밝은 조명 아래 근접 사진입니다.
조명에 따라 좀 다른 느낌이 나는 미스틱 바이올렛의 뒷모습 클로즈업 이미지입니다.
어반 티타늄 그레이, 블루 레이 블루 등의 익스테리어 색상은 아쉽게도 구경하지 못했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다시 사진으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스파크 신형, 더 넥스트 스파크의 사전 예약이 시작되었습니다. 색상을 고민하실 때 제가 찍은 사진들을 한번 참고해 보세요. 그럼 이만 지고릴라는 인사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