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직원 자녀 초청 행사 "I Love Chevy"
자녀가 부모님의 직장을 실제로 방문하게 된다면 어떤 생각과 느낌을 가질까요...?
적어도 그날 저녁 만큼은 자녀 눈에 멋진 아빠, 엄마로 보일 것입니다..^^
한국지엠은 8월 11, 12일 양일간 약 600여명의 초등학생 직원 자녀들을 부평 공장으로 초청하여 부모님의 직장을 경험하고 이해하는 시간을 통해 가족과 직장을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I Love Chevy"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행사를 통해 부모님의 직장을 방문한 자녀들은 회사 내 전시된 다양한 차량들이 신기한 지, 행사장을 둘러 보면서 연신 사진을 찍느라 바빴습니다.
"I Love Chevy!" 자녀 초청 행사는 홍보관 대강당에서 세르지오 사장의 트레이드 마크인 "안녕하세요, 저는 한국지엠 사장 세르지오 호샤입니다."라는 한국어 인사말로 시작이 되었습니다.
"I Love Chevy!" 행사 프로그램에는 부평 내 다양한 공장 견학과 직업 체험을 비롯하여, 창의과학체험쇼인 ‘쉐보레 사이언스 매직쇼’ 마술 공연, SBS 스타킹 듀오매직 일루션팀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참석한 직원 자녀들은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특히 이번 초청행사에서는 과학분야 전문가들이 과학을 좀 더 재미있고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제작한 공연형태의 과학체험 쇼와 일상 속 과학 이야기들에 흥미와 재미를 더해서 참가 자녀들이 과학에 대해 보다 많은 흥미를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습니다. 그리고 맛난 점심까지~!
그리고 행사 말미에는 평소 부모님께 말로 표현하기 어려웠던 속마음을 글로 전달할 수 있도록 마련한 ‘부모님께 편지쓰기’ 시간을 통해 부모님에 대한 사랑과 존경, 그리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기회도 가졌으며, 초청행사에 참여한 자녀들에게는 소정의 선물을 전달해 감동과 두손 가득 기쁨도 전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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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에 참가한 박하은양(13세, 금형설계팀 박정곤의 女)은 “아버지께서 다니시는 회사를 견학하고, 직원분들께서 열심히 일하시는 모습을 보니 아버지께서 늘 강조하셨던 ‘한국지엠이 만든 차는 안전하다’는 말씀이 가슴으로 느껴졌다” 며, “아버지 직장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됐고, 더욱 멋진 자동차를 만들어 내기 위해 항상 노력하시는 아버지가 자랑스럽다”고 참가 소감을 밝혔습니다.
아이들과의 인터뷰를 잠시 영상으로 보실까요?
한국지엠은 진정으로 다니고 싶은 회사(Workplace of Choice)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올해 직장 어린이집 개원을 비롯해 2월 지방공장 직원자녀들을 위한 초청행사를 군산, 창원, 보령공장에서 실시하였으며 매년 직원자녀 초청행사를 실시하여 직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으며 가정과 직장은 하나의 공동체라는 인식으로 회사발전을 위해 노사가 함께 공동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