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컴플리트 케어 직접 체험하다
이번 달은 스파크를 구매한 지 2년 11개월 되는 달입니다. 고로, 저에겐 쉐비 3.5.7 서비스 중 3 중 3년 자동차 무상점검 및 소모품 교환의 마지막 달입니다. 3년간 무상 교환이 되는 소모품은 엔진오일, 오일필터, 에어크리너 요 세가지 입니다. 포스팅을 위해 직접 부평대리점을 찾아 수리를 받아본 결과를 공유합니다. 접수에서 출고까지 총 1시간 20분 가량 소요되었습니다. 저는 직원이기에 출근 전 입고 시킨 후, 퇴근하고 차를 찾았지만, 쉐비케어의 접수 시간 및 출고 시간 1시간 20분의 기록은, 가족과 제 자신의 안전을 고려했을때 무척 좋은 기록인 것 같습니다.
쉐보레 컴플리트 케어(Chevrolet Complete Care)는 두가지?
쉐보레 컴플리트 케어란 한국지엠 차를 구매시 선택할 수 있는 서비스로 둘 중 하나를 결정할 수 있습니다.
실제 경험해보니, 두개의 차이는
3.5.7 케어: 알페온 이하 등급의 차의 경우, 일회 엔진오일 교환 및 자동차 무상점검을 해주기 때문에 최소 3~4만원씩 총 12만원가량 3년간 아끼실 수 있습니다.
3.5.7 Assurance: 차량 30%이상 파손시 본인과실 50% 이하의 상황에서 새 차로 바꿔준다는 말도 안되는 혜택.
이건 솔직히 
. 문제라면 쉐보레 차가 잘 안부서지죠?
실제 무상점검 방문기 인증샷 올려봅니다.(하기 사진은 동영상 캡쳐입니다.)
저 멀리 한국지엠 본사가 보입니다. 제가 갈 곳은 한국지엠 직영 본사 서비스 센터입니다.
우리 직원분께서 상냥하게 인사를 해주시며 길 안내를 해주십니다.
이곳이 바로 쉐보레 정비사업소의 정문입니다.
센터 안으로 들어가시면 위 사진과 같이 보이는 접수번호 뽑는 곳에서 번호를 뽑고 접수증에 점검하고자 하는 품목을 작성후 대기합니다.
뒤를 도시면, 서쪽 방향으로 위의 사진과 같은 곳에서 은행이나 극장처럼 본인의 번호를 호출하면 접수가 시작됩니다. 이로써 끝!
이후 차량 출고 전화를 받고 차량을 출고해가면 됩니다. 쉐보레 컴플리트 케어로 안전 운행하세요~
추가되었으면 하는 점
한국지엠뿐 아니라, 전체적으로 한국 시장에 왜 이 서비스를 해주는 업체가 없는지 모르겠습니다. 우리가 먼저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에 적어봅니다. 가장 단순하게 엔진오일 교체 후 스티커 붙여주는 서비스입니다. 이를 통해 고객들이 차량관리를 더 잘할 수 있고, 저희도 액세서리등의 추가 매출을 올릴 수 있는 기회라 생각합니다.
이상 쉐보레 컴플리트 케어를 몸으로 뛰어본 게으른 곰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