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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이벤트

블로그의 새 바람, '지엠대우톡'입니다.


신차 소개, 자동차의 기능, 자동차 여행 등 흥미로운 소재들로 늘 신선한 이야기 거리를 선사하는 지엠대우톡이 지난 8월부터 약 7개월간을 쉼 없이 달려왔습니다. CEO와 바로 옆에서 대화하듯 임원진들이 직접 작성한 글들도 올려지는 등 여러 매체에서 감탄들이 쏟아져 나오기도 했죠.
이제는 어느덧 시즌 2를 맞이하게 될 정도로 많이 성장했네요.

>>새롭게 바뀌는 지엠대우톡 블로그 시즌2를 소개합니다.


지엠대우톡이 하루 평균 3,000명 이상 방문한다고 하죠. 과연 이렇게 되는 힘은 어디서부터 나오는 걸까요?
바로 지엠대우톡 만의 중요한 특징들이 있기 때문이겠죠.

많은 매체들에서 언급한 내용을 보면 신비에 가려진 우리나라 임원진들과는 달리 제이쿠니 부사장님이나 마이크 아카몬 사장님은 직접 나서서 고객들과의 소통을 주도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항간에 떠돌고 있는 지엠대우에 대한 이야기를 회사의 입장으로 오해 없이 풀어주는 것도 흥미롭고, 손수 한복까지 준비하셔서 신년감사인사 동영상을 올리신 사장님이 특별해보였습니다.

작은 회사가 아님에도 고객과 이렇게 가까이 소통하는 것은 참 드문일인데요, 앞으로도 이분들의 활약이 계속될 것이라 기대합니다.


지엠대우 블로그의 가장 큰 장점으로는 흥미로운 컨텐츠들이 있다는 점이겠죠.
특히 지엠대우 각 부서 직원들이 직접 글을 올리기도 하시는데요, 그러다보니 분야별 전문적인 지식과 각자의 하는 일들이 고스란히 그 글에 담겨있게 되죠. 또 종종 회사의 뒷이야기들도 재미있게 풀어주시고, 오토캠핑, 레이싱, 자동차 여행 등 다양한 취미별 컨텐츠들로 꾸며주셔서 그런지 아이디어가 신선한 것이 특징입니다.

이렇게 CEO는 열심히 고객들과 호흡하고자 노력하고, 부서 직원들은 그 모습에 힘을 얻어 활동하기 때문에 블로그가 점점 더 활성화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두고 수직형도 수평형도 아닌 이 시대가 진정 원하는 대각선 형태의 운영 방식이라고 할 수 있겠죠.


지엠대우톡의 또 다른 매력이라 하면 솔직하게 드러내는 것이죠.
온라인이라는 신세대 매체의 특징은 바로 공개에 있습니다. 만약 조금이라도 숨기거나 거짓된 말들을 한다면 바로 들통나버립니다. 여러 다른 사건들을 보면 알 수 있죠.
지엠대우 블로그는 임직원들이 기자간담회가 아닌 블로그라는 편한 자리에서 여과 없이 말 하고 있어 직원과 고객이라는 담도 허물어진지 오래죠. 그렇기 때문에 더욱 솔직하게 네티즌들을 만나면서 신뢰와 화합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이 결과 지엠대우가 대중들에게 조금이나마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또 장점만을 부각해야하는 기업 입장에서 적나라한 시승후기를 소개하고, 문제점에 대해 정확히 짚어주기도 했습니다. 이럴 때에는 덮어두어 곪게 하는 것보다 공개하고 나니 오히려 오해나 편견들이 잘 풀어졌던 것도 볼 수 있었습니다.


현재 지엠대우 블로그가 비단 우리만의 축제가 아닌 공식적으로 칭찬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달에 열린 한국 블로그 산업협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블로그 어워드에서 기업부문 우수블로그에서 TOP10에 선정되었죠. 작년 8월에 시작되어 약 7개월 가량 밖에 되지 않은 것 치고 우수한 성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시즌 2에서도 역시 자동차 블로그의 반향을 일으키며 이색적인 컨텐츠로 여러분들을 깜짝 놀라게 하고 싶습니다. 지엠대우 블로그에 지금보다 더 많은 관심 보여주세요. 지엠대우톡도 한분, 한분의 댓글도 소중하게 받아 수렴하겠습니다.

이상, 지엠대우톡 토비토커 까칠한새라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