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팔라 오너 50 가족, 찬란한 순간을 맛보다
봄기운이 완연했던 지난 9일 파주 아시아출판단지에서 ‘임팔라 프리미엄 라이프케어 아빠의 초대 with 레이먼 킴’ 행사가 열렸습니다. 이날 자리에는 임팔라 오너 50가족이 초청되어 잊지 못할 추억을 남겼는데요.
임팔라의 캐치 프레이즈, '당신의 가장 찬란한 순간'처럼 참석자 모두 찬란한 순간을 맛볼 수 있었던 현장을 함께 살펴보실까요?
임팔라 프리미엄 라이프케어 아빠의 초대 with 레이먼 킴 행사는 그동안 임팔라를 사랑해준 오너들과 그의 가족들을 위한 '라이프케어' 행사입니다. 라이프케어는 임팔라 오너의 혜택인 ‘임팔라 프리미엄케어’ 중 고객에게 가치 있는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프로그램인데요. 1년간 4번 각기 다른 테마로 임팔라 오너들에게 즐거운 추억과 혜택을 전하게 됩니다. 2016년 첫 번째 라이프케어 프로그램의 주제는 바로 ‘요리'입니다. 이날만은 아빠가 가족을 위해 요리하는 셰프가 되어 남다른 추억을 남기는 것이죠. 행사장 메인 무대와 초청된 가족들을 위해 마련된 50개의 테이블에는 셰프에 도전할 아빠들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는 다양한 음식 재료와 조리 도구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오후 1시가 되자 인포메이션 데스크에서 참가자 등록을 한 임팔라 오너 가족들이 입장했는데요. 모두들 소풍 온 것처럼 즐거운 분위기였습니다. 신생아를 데려온 가족부터 두 아이의 손을 꼭 붙잡고 입장한 가족 등 다양한 참가자들이 모였습니다.
각자 자신의 테이블에 앉은 부모들은 임팔라 로고가 새겨진 앞치마를 두르고 이름표를 붙였죠. 아이들은 신기한 듯 테이블 위에 놓인 각종 준비물을 만져보며 행사 시작을 기다렸습니다. 임팔라 오너 가족만이 누릴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사진으로 남기는 가족들도 많았습니다.
참가들의 입장이 마무리 된 후, 곧바로 본 행사가 시작됐습니다. 이날 행사는 간단한 재료로 샌드위치를 만들어 보는 '해피 아워 패밀리 쿠킹 타임', 레이먼 킴 셰프의 레시피로 아빠가 요리사로 변신하는 ‘아빠의 맛있는 선물’, 그리고 음식을 소재로 비보잉과 비트박스를 곁들인 뮤지컬 <비밥> 공연 등 세 가지 프로그램이 진행됐습니다.
행사에 들어가기에 앞서 한국지엠 마케팅 이일섭 전무는 “임팔라는 쉐보레 플래그십 세단의 프리미엄 가치를 고객에게 선사하며 출시 6개월 만에 1만대 이상 판매되는 등 국내 준대형차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모델입니다. 이러한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임팔라 고객만을 위한 ‘임팔라 프리미엄 고객 케어 프로그램’ 등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과의 특별하고 행복한 추억을 선사하고 있습니다”라고 행사 취지를 전하며 임팔라 오너와 가족들에게 감사의 인사말을 건넸습니다. “참석하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합니다. 특히 주 중에 열심히 일하고 주말에 가족과 이 자리에 오신 아빠들에게 큰 박수를 보냅니다. 모두들 가족들과 좋은 시간 보내기 바랍니다.”라며 가족들을 환영했습니다.
첫 번째 프로그램 해피 아워 패밀리 쿠킹 타임이 시작됐는데요. 아빠들은 온 가족과 함께 씹고 맛보고 즐길 수 있는 불고기 롤 샌드위치를 만들었습니다. 물론 요리를 잘하는 아빠들도 많지만 상당수 아빠들은 요리에 '요'자도 낯설 텐데요. 이런 아빠들을 위해 구세주가 나타났습니다. tvN <집밥 백선생>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등 다양한 요리 예능 프로그램에서 도움을 주고 있는 최은주 푸드 스타일리스트가 메뉴 손질의 중요성은 물론, 각 재료의 특성과 효능 등을 설명하며 아빠들이 쉽게 샌드위치를 만들 수 있도록 도움을 줬습니다.
시연이 끝난 후 아빠들이 직접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칼을 잡은 모습이 어색한 아빠들이 많았지만 모두들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샌드위치를 만들었습니다. 엄아와 아이들도 열심히 요리를 도왔습니다.
첫 번째 프로그램을 마친 후 30분의 휴식 시간이 흐르고 그토록 기다리던 레이먼 킴과 함께하는‘아빠의 맛있는 선물’프로그램이 시작됐습니다. 유명 셰프이자 한 아이의 아빠이기도 한 그가 준비한 요리는 바로 프랑스 야채 스튜 요리인 ‘라따뚜이’와 ‘위스키와 꿀로 익힌 연어구이'!. 레이먼 킴은 아빠들이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요리를 찾다 이 메뉴를 선택했다고 소개하며 요리 시연을 시작했습니다. 현란한 칼솜씨는 물론, 각각의 재료 설명과 조리 노하우, 그리고 유쾌한 입담으로 즐거운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특히 연어를 구울 때 불쇼를 보여주자 아이들이 환호성을 지르기도 했습니다. 짧은 시간 안에 두 가지 요리를 했음에도 빠른 손놀림으로 음식을 완성한 레이먼 킴은 다른 모든 아빠들도 요리를 잘할 수 있다고 용기를 전하며 시연을 마쳤습니다.
이미 샌드위치를 만들면서 자신감을 얻은 아빠들은 레이먼 킴이 알려준 방식으로 재료 손질에 들어갔습니다. 몇몇 아빠들은 테이블 위에 준비되어 있었던 레시피를 보면서, 또는 아내와 아이의 도움을 받으며 음식을 완성해 갔습니다. 레이먼 킴 역시 테이블을 돌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빠들을 도와주고 가족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는 무대를 떠나기 전 “직접 한 요리를 가족에게 먹이는 게 가장 재미있고 행복한 일입니다. 아빠들이 바쁜 건 알지만 가끔이라도 요리를 해줬으면 좋겠습니다”라는 요리사다운 당부의 말을 덧붙였습니다. 레이먼 킴이 참석자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을 때 다른 한쪽에서는 분주하게 움직이는 인원들이 있었는데요. 바로 아빠들이 만든 음식을 시식하고 평가하는 심사위원들이었습니다. 최은주 푸드 스타일리스트를 비롯한 5명의 심사위원은 테이블을 돌아다니면서 음식을 먹고 가족들과 얘기를 나누면서 채점을 했습니다.
음식을 다 만들고 나서 가족들은 아빠가 만든 음식을 맛보는 만찬 시간을 즐겼는데요. 만찬이 진행되는 가운데 뮤지컬 <비밥> 공연이 시작됐습니다. 뮤지컬 <비밥>은 음식을 만드는 과정을 비보잉, 비트박스 등으로 표현한 작품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무대에 오른 공연팀은 어깨를 들썩이게 하는 흥겨운 무대를 꾸며 임팔라 가족들에게 많은 박수를 받았는데요. 특히 비트박스에 맞춰 피자나 비빔밥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통해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했습니다.
공연이 끝나고 아빠들의 요리에 대한 시상이 있었습니다. 음식 본연의 맛, 플레이팅 실력, 조리법 수행능력, 가족 참여도, 가족을 향한 애정도 등 총 5가지의 기준에 20점씩, 총 100점 만점으로 평가가 이뤄졌는데요. 점수에 따라 1, 2, 3 등과 화목상, 아차상을 시상했습니다. 호명한 가족들은 너무 기쁜 나머지 환호성을 지르기도 했습니다.
마지막 인사말을 전한 이일섭 전무는 “요리를 하며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면서 보람을 느꼈습니다.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 하는 행사는 계속될 것입니다.”라며 “임팔라에 대한 꾸준한 관심도 부탁드립니다."라고 마무리 지었습니다. 임팔라 오너와 가족들은 임팔라와 더불어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가족들과 함께 찬란한 추억을 함께하는 시간을 보냈던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임팔라 프리미엄 라이프케어 아빠의 초대 with 레이먼 킴 행사 소식을 전한 레인보우였습니다.
임팔라 오너 최현동 씨 가족 미니 인터뷰
Q. 임팔라의 어떤 매력에 끌려 구매하게 되었나요?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들었던 건 패밀리 세단에 어울리는 안전성이었어요. 가족의 안전을 책임져야 하는 건 가장의 몫이잖아요. 임팔라가 그 몫을 대신하고 있죠. 특히 동급 타 차량에 비해 에어백이 많아 걱정을 덜게 됐어요. 세단임에도 카마로를 연상시키는 세련된 프론트 디자인도 마음에 들었죠. 아내는 승차감은 물론, 엔진 소리도 작게 들려 마음에 든다더군요. 계약하고 차를 받을 때까지 3개월이 걸렸는데, 기다린 보람이 있더라고요,
Q. 2016년 임팔라 프리미엄 라이프케어 행사의 첫 번째 시간이었는데요. 가장 재미있었던 프로그램은 무엇이었나요?
아이들이 저랑 같이 음식 만드는 시간이 가장 좋았다고 했어요. 같은 생각이에요. 집에서는 요리할 기회가 별로 없거든요. 솔직히 요리를 잘 못 해서 도전하기를 꺼리는 것도 있지만요(웃음). 이번 기회를 통해 가족에게 요리를 만들어 줄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요. 기회만 된다면 레이먼 킴 셰프가 알려준 레시피대로, 집에서 가족을 위한 요리를 해보고 싶어요.
Q. 앞으로 임팔라는 고객의 가장 찬란한 순간을 만들어 드릴 다양한 프리미엄 라이프케어 행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혹시 다음에 이런 행사가 열렸으면 하는 추천 주제나 컨셉트가 있나요?
이번 행사처럼 가족이랑 같이 어울려서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좋은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캠핑이 딱 어울린다고 생각하거든요. 음식도 같이 해 먹으면서 가족과 함께 이야기도 나눌 수 있으니까요. 그게 바로 임팔라가 지향하는 가장 찬란한 순간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