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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소식

쉐보레 트랙스, 2016년 상반기 국내 완성차 수출 1위 모델 선정

트랙스, 2016년 상반기 125,042대 수출, 글로벌 시장 누적 수출 80만대 돌파


안녕하세요. 레인보우입니다. 쉐보레 트랙스하면 이죠. 힘 좋기로 소문난 트랙스는 동급 최고 수준의 성능으로 고객의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까지 널리 사랑 받고 있는 트랙스가 드디어 2016년 상반기 국내 완성차 수출 1위 모델로 선정됐습니다. 자세한 소식 전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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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한국지엠 부평 본사 홍보관에서 쉐보레 트랙스를 포함한 글로벌 소형 SUV의 올해 상반기 국내 완성차 수출 1위 모델 등극과 글로벌 시장 누적 수출 80만대 돌파를 기념하는 축하 행사가 열렸습니다. 이날 한국지엠 영업·A/S·마케팅부문 데일 설리번 부사장과 관계 임직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줬습니다.




트랙스는 2016 1~6월에 총 125,042대가 수출, 국내 완성차 수출 모델들 가운데 1위에 올랐습니다. 놀라운 기록이 아닐 수 없는데요. 더욱 놀라운 건 수출을 시작한 2012년부터 지금까지 글로벌 시장에서 총 804,977대가 판매됐다는 사실. 이 수치는 면적으로 계산했을 때 여의도의 2배에 해당됩니다. 해를 거듭할수록 판매대수가 증가하고 있다는 점도 반가운 일입니다.


축하행사에 참석한 데일 설리번 부사장은 쉐보레 트랙스를 포함한 글로벌 소형 SUV의 올해 상반기 수출 1위 달성은 임직원들의 노력과 열정으로 일궈낸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뛰어난 상품성과 기술력을 갖춘 쉐보레 제품들을 전 세계 곳곳으로 수출, 더욱더 많은 글로벌 고객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해외에서 주목 받은 트랙스는 이미 국내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쉐보레 제품입니다. 2013년 초 국내 소형 SUV 시장을 개척한 트랙스는 역동적인 디자인과 강력한 퍼포먼스, 넓은 실내 공간과 실용성, 안정적인 승차감 등 2030세대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6월 국내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판매가 13.5% 증가하는 등 꾸준한 인기를 실감했으며, 기존 1.4리터 가솔린 터보 모델과 더불어 유로 6 기준을 충족하는 1.6리터 디젤 모델을 선보이는 등 상품성을 강화해 나가고 있습니다.


쉐보레 트랙스의 인기에 힘입어 쉐보레 글로벌 소형SUV 라인업에 속한 오펠(Opel) 모카(Mokka), 뷰익앙코르(Buick Encore)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세 차량은 트랙스와 동일한 아키텍쳐를 기반으로 개발되어 한국지엠 부평공장에서 생산중입니다. 특히 뷰익 앙코르는 미국 시장조사 전문기관 J.D. 파워가 주관한 2014년도 초기품질지수 조사(IQS; Initial Quality Study)에서 2013년과 2014년 2년 연속으로 소형 SUV 부문 1위에 올라 한국지엠의 연구개발 및 생산 능력을 인정받은 바 있습니다. 앞으로 트랙스와 더불어 소형 SUV 형제들도 해외에서 더 큰 인기를 얻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지며, 지금까지 레인보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