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많은 사람들의 참여를 이끌어 낸 쉐보레 올 뉴 크루즈 미디어 쇼케이스!
모든 콘텐츠들이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지만, 특히 인기 BJ 디바 제시카와 함께 한 '심쿵 TOP10, 올 뉴 크루즈의 모든 것'은 방송 시청자와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모습을 보이며 기존 신차 발표회에서 보지 못한 신선함을 안겨주었습니다.
[ 쉐보레 올 뉴 크루즈 미디어 쇼케이스 온라인 생중계 2부 : 심쿵 TOP10 올 뉴 크루즈의 모든 것 다시 보기 ]
'심쿵 TOP10, 올 뉴 크루즈의 모든 것'은 미디어 쇼케이스 당일 현장의 모습을 그대로 생중계하면서, 중간 중간 사전 촬영/편집이 완료된 영상을 송출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는데요. 오늘은 이 사전 촬영/편집된 영상의 제작 과정과 비하인드 스토리에 대해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쉐보레 톡 블로그에서만 특별히 공개되는 이 이야기, 지금부터 함께 만나보실까요?
영상의 배경을 보고 알아보시는 분들이 있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촬영의 첫 배경은 인천 송도에 위치한 인천대학교 송도 캠퍼스였습니다. 캠퍼스가 넓고 쾌적해서 각종 영상의 촬영 장소로 이용되는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저 멀리서 촬영의 첫 번째 주인공인 '올 뉴 크루즈'가 등장합니다. 촬영 당일만 하더라도 미디어 쇼케이스가 이루어지기 전이기 때문에, 이 올 뉴 크루즈를 만나신 분들은 언론 공개도 하기 전에 올 뉴 크루즈를 만나는 경험을 하신 것이죠.
촬영 전 배우가 메이크업을 하듯이, 오늘의 주인공인 '오늘, 가장 멋진 ALL NEW CRUZE' 또한 몸 단장을 하게 됩니다. 영상에서 깔끔하게 표현될 수 있도록 많은 스탭들이 올 뉴 크루즈에 달라붙어 열심히 먼지를 털어내는 모습이 보이네요. 트렁크를 가득 채운 세차 용품들이 보이시죠?
이 이미지는 익숙하시죠? 지난 포스팅에서 올 뉴 크루즈 미디어 쇼케이스의 온라인 생중계 소식을 미리 전하며 사용했던 이미지인데요. 쉐보레 올 뉴 크루즈를 기다리는 우리의 마음(?)처럼 올 뉴 크루즈를 기다리고 있는 디바 제시카의 뒷 모습입니다.
영상과 사진으로 드러나지는 않지만 제법 추운 날씨였기 때문에, 촬영에 임하는 모든 사람들이 추위와 싸워가며 촬영을 진행해야 했습니다. 배우는 화면 상으로 추위에 떠는 모습들이 드러나거나 한다면 영상에서 표현하고자 하는 내용들에 집중이 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추워도 춥지 않은 척 해야 한다는 고충이 있고, 화면에 비춰지지 않는 스탭들에게는 추위에도 불구하고 땀 흘리며 뛰어다니며 추위와 더위를 동시에 느껴야 한다는 고충이 있지요.
디바 제시카와 함께 호흡을 맞출 남성 출연자는 정영훈 배우입니다. 2016년 가장 히트한 드라마 중 하나였던 '태양의 후예'에서 송중기, 진구와 함께 알파팀으로 출연했던 신인 배우입니다. 앞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게 될테니, 지금 보신 모습을 기억해 놓으시면 다음에 보셨을 때 더욱 반갑지 않을까 하네요.
자 이제 다시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갑니다. '오늘, 가장 멋진 ALL NEW CRUZE' 가 카메라 앵글 안으로 등장하고, 첫 번째 씬에 대한 연기가 시작되지요. 올 뉴 크루즈가 카메라 앵글 안에 딱 맞춰서 정차해야 하는 장면이었는데, 그 위치를 조정하느라 몇 번이고 같은 장면의 촬영이 반복됩니다. 결과물만 놓고 보면 쉽게 촬영되었을 것 같은데, 현장에서 직접 보니 이런 고충이 있다는 것도 알게 되는군요.
올 뉴 크루즈의 모습도 한 컷 담아줍니다. 미디어에 공개되기 이 전에 찍은 사진이기 때문에, 스파이샷을 제외하고는 국내에서 촬영된 사진 중 가장 먼저 올 뉴 크루즈를 담은 사진일 것입니다.
정영훈 배우가 차에서 내리고, 디바 제시카를 만나는 장면입니다. 영상에서는 짧게 지나갔지만 이 장면 역시 반복 촬영이 이루어졌습니다. TV나 스크린으로 비춰지는 배우의 삶은 언제나 선망의 대상인데, 막상 이렇게 일하는 모습을 보니 배우로 사는 것도 쉽지만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름다운 그녀를 픽업하기 위해 반복적으로 올 뉴 크루즈에 오르내리는 그의 모습입니다. 컷마다 추가 의견을 반영하여 연기하는 모습에서 프로의 향기가 느껴지네요.
올 뉴 크루즈를 사이에 두고 눈빛을 교환하는 두 사람의 모습입니다. 두 사람은 오늘 처음 만났음에도 불구하고 마치 정말 '썸'을 타는 남녀 사이처럼 호흡을 맞추고 있습니다. 대단하다는 말이 절로 나오네요.
문을 열어서 아름다운 그녀를 픽업하는 장면 또한 한 번에 완성되지 않습니다. 몇 번의 연습을 거쳐 완성된 컷으로, 감독님의 연기 지도에 따라서 이것 저것 수정을 하고 있습니다.
올 뉴 크루즈에 오르는 디바 제시카와 그 옆에서 도움을 주는 정영훈 배우 두 사람에게도 눈이 가지만 올 뉴 크루즈로 계속 시선이 향하는 것도 어쩔 수 없네요. 촬영할 때는 두 사람을 보고 촬영한 기분인데, 결과물을 보니 올 뉴 크루즈의 테일램프가 눈에 더 들어옵니다.
같은 장면에서의 근접 촬영도 이루어집니다. 이러한 근접 촬영에서는 배우들의 동작을 좀 더 가까이에서 담는 것은 물론, 뒤로 비춰지는 올 뉴 크루즈의 익스테리어 특징들이 담긴다고 하네요. 여러가지 변수에 따라 촬영이 뜻대로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도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정된 시간 안에 모든 것을 촬영해야만 하는 촬영 스탭들의 노고에 다시금 박수가 나옵니다.
'심쿵 TOP10, 올 뉴 크루즈의 모든 것' 사전 촬영/편집 영상의 제작 과정을 짧게 나마 만나보신 소감, 어떠신가요? 아마도 이 이야기를 본 후 다시 영상을 만나보신다면 또 다른 느낌을 받게 되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심쿵 TOP10, 올 뉴 크루즈의 모든 것' 외에 쉐보레 올 뉴 크루즈와 관련하여 궁금하신 점들은 상기 링크의 페이지 및 생중계 다시 보기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길 바랍니다. 다음에 더욱 좋은 소식으로 인사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