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로 여행을 가느냐 보다 중요한 건 누구와 함께 떠나느냐!
같은 여행지라도 곁에 있는 사람에 따라 생각과 느낌이 달라지잖아요.
그래서 전 이번 여행의 컨셉을 ‘사랑하는 사람과 떠나는 여행’으로 잡았어요. *^^*
누구랑 함께 떠나느냐가 정해졌음 이제 무엇을 타고 가느냐고 정해져야겠죠? ^^
저희가 선택한 애마는 바로 ‘라세티 프리미어!’
‘라세티 프리미어’를 신나게 달리기 해줄 드라이버는 베스트 드라이버를 자랑하는 제 남자친구!!
이번 여행의 파트너인 제가 사랑하는 사람 이기도 하구요 ^^
저희가 선택한 여행지는 남이섬 이에요 ^^* 겨울연가 촬영지로 유명한 곳이죠.
독특한게 있다면 남이섬을 ‘나미나라 공화국’ 이라는 작은 나라로 만들었다는 것!
2006년 3월 1일 남이섬을 ‘나미나라 공화국’으로 독립을 선언했대요~ 물론 문화적인 독립이겠죠^^
재밌고 귀여운 발상인 것 같아요.
나미나라 공화국의 비자예요.
입장권을 재미있게 여권, 비자로 표현했어요.
비자를 받으면 어느 나라 사람이건 나미나라 공화국의 국민이 된다고 하네요^^
‘나미나라 공화국’안에 들어와보니 즐길 거리가 정말 많았어요.
특히 연인, 가족들과 즐길 수 있는 소소한 재미가요^^
메타세콰이어 길은 연인과 손잡고 걷기에 딱 이었고 자유를 만끽하며 돌아다니는 타조는 사람들에게 웃음 주기 바빴고 겨울연가의 유명한 장면을 재현해보는 재미도 있었구요^^
무엇보다 가장 좋았던 건 세계 그림동화책 전시 였어요.
지금은 카피라이터 일을 하고 있지만 동화작가도 꿈꾸고 있거든요 ^^
일본, 유럽 등 여러 나라의 그림 동화책이 전시되어 있어 아이들이 굉장히 좋아했어요.
저희도 아이들 틈에 껴 사진도 찍고 재밌게 놀다 왔답니다^^
돌아오는 길, 어찌나 아쉽던지 ..하지만 다음 여행을 위해선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야겠죠 ^^
‘라세티 프리미어’ 덕분에 정말 편안한 여행이 되었어요.
승차감도 편안했고 유로 NCAP 최고 안전 등급인 별 5개를 획득 했다고 하니 안전적인 면에도 안심할 수 있었구요^^ 그리고 아무리 아무리 달려도 기름이 줄어들지 않았답니다.
연비가 정말 뛰어난 것 같아요 ^^*
여러분들도 주말에 사랑하는 가족, 연인, 친구와 달콤한 여행을 떠나보세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라면 어떤 여행이든 달콤한 여행이 될거예요^^
위의 여행 후기는 지엠대우톡 블로그 시즌2 오픈을 맞아 진행된 가슴 뛰는 Car & Travel 이벤트에 참가하신 김은규님이 작성해주신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