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시계는 참 빨리도 가죠?
나중에 실측을 한번 해 봐야 할 것 같아요. 근무 시간의 시계하고 비교해서...
황사 바람에 주말 나들이 계획도 취소하고 집에만 있자니 왠지 허무하게 지나가는 휴일이 너무 미안하고 그래서 가볍게 찾은 가까운 맛집 "황해도 해물 칼국수" 집을 소개할까 합니다.
언제나 그 길은 나의 애마 "우윳빛깔 윈스톰"과 함께...
제 차 번호가 저 번호는 아니구요 제 신분을 위장할 겸 해서...ㅎㅎㅎ
중국 사람들은 차 번호에 8자가 많이 들어가면 좋아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한번 변신 해봤습니다.
행정구역으로는 인천 중구 덕교동 128-1번지 "황해칼국수"로 이곳 역시 TV에 소개된 이후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고 푸짐한 해물과 저렴한 음식 가격으로 유명합니다.
자 그럼 맛집찾아 출발합니다.^^
영종대로를 달리다 보면 영종도 직전에 우측에 영종대교 전망대가 있습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지만 영종도 전망대는 식후에는 방향이 달라서 진입할 수 없기에 식전에 잠깐 들러서 구경 먼저 하기로 했습니다.
영종도의 모습과 영종대교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는 포인트로 오늘은 "제2회 인천관광사진전"을 하고 있었습니다.
할머니와 함께 갔는데 다행히 엘리베이터가 있어서 편하게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영종대교 전망대입니다. 저기 멀리 영종대교의 모습이 보이죠?
전망대에서 바라 본 영종대교와 영종도의 모습입니다. 서해의 보물이라고 할 수 있는 살아있는 자연 "뻘"이 보이네요.
보기에는 시커멓고 해도 살아있는 자연으로 인간에게 참 많은 것을 주는 고마운 환경입니다.
이곳 영종대교 전망대에는 아주 특이한 우체통이 있습니다.
"느린 우체통" 이 바로 그것입니다.
이 우체통에 우편물을 넣으면 아~~~주 늦게 1년후에 배달이 된다고 하네요.
지금 사귀고 있는 연인에게 편지를 써서 저 우체통에 한번 넣어보세요. 1년후에 그 편지를 받았을때 아직 사랑하고 있으면 참 행복하겠죠?
드디어 제 애마 윈스톰이 고생을 한 덕분에 도착을 했습니다. 수고했다 나의 스토마^^
사람들이 많아서 줄을 많이 선다는 이야기를 알고 있어서 일부러 점심 시간을 피해서 2시 정도에 도착을 했는데도 여전히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았습니다. 쭈꾸미 철인데 쭈꾸미 드시러 가시지 왜.....?
번호표 받았습니다.
번호가 만만치 않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찾아왔는데 안먹고 갈 순 없지요...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려서 지친 몸을 이끌고 자리에 앉았습니다.
얼마나 기다렸나구요?
많~~~이 기다렸습니다.
아마 이것이 비결이 아닐까요? 너무 오래 기다려서 배고파 다 맛있게 먹게되는 뭐 이런...ㅎㅎㅎ
기다리시는 손님들이 하나같이 하시는 말씀이....?
"얼마나 맛있는지 한번 보자!" 라는...ㅎㅎㅎ
밑반찬과 김치가 먼저 나왔네요. 김치가 참 맛있더라구요.
아... 드디어 네가....
아무리 배 고파도 인증샷은 찍고^^
잠시만 기다려라... 다 먹어줄께^^
그리고
다 먹었습니다. ㅎㅎㅎ
조개구이 먹은거 아닙니다. 칼국수 먹었습니다.
바로 저기 제일 위 6천원짜리 해불칼국수 먹었습니다.
우선 먹어본 소감은 일단 해물이 푸짐하고 양도 풍부해서 뭐 다른거 안시켜도 될 정도이고 해물의 맛이 우려나서 맛있었습니다.
얼마전 다른 곳에서 먹었던 조개구이 만큼이나 해물이 많았습니다.
가족이나 연인과 주말 데이트삼아 오시면 용유도 구경도 하고 칼국수도 드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너무 오래 기다리기 지치신 분들을 위해서 특별 뽀너스 사진~~~
황해해물칼국수 2호점이 오픈을 했다고 하네요.
2호점의 위치는 위 지도에서 보면 보이는 호텔 바로 근처입니다. 전화번호가 032-752-3017 이라고 합니다.
황해칼국수집 2번 다녀온 후 생긴 팁 한가지는...
- 차 주차하기 전에 동료나 와이프를 빨리 보내서 번호표를 먼저 뽑게하라.
- 주차는 황해칼국수집 근처는 복잡하니 뒷편 공사장 주차장을 이용하라.
이상 주말 칼국수로 매주 주말 외출을 입막음 한 토비토커 선셋이었습니다.
나중에 실측을 한번 해 봐야 할 것 같아요. 근무 시간의 시계하고 비교해서...
황사 바람에 주말 나들이 계획도 취소하고 집에만 있자니 왠지 허무하게 지나가는 휴일이 너무 미안하고 그래서 가볍게 찾은 가까운 맛집 "황해도 해물 칼국수" 집을 소개할까 합니다.
언제나 그 길은 나의 애마 "우윳빛깔 윈스톰"과 함께...
제 차 번호가 저 번호는 아니구요 제 신분을 위장할 겸 해서...ㅎㅎㅎ
중국 사람들은 차 번호에 8자가 많이 들어가면 좋아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한번 변신 해봤습니다.
행정구역으로는 인천 중구 덕교동 128-1번지 "황해칼국수"로 이곳 역시 TV에 소개된 이후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고 푸짐한 해물과 저렴한 음식 가격으로 유명합니다.
자 그럼 맛집찾아 출발합니다.^^
영종대로를 달리다 보면 영종도 직전에 우측에 영종대교 전망대가 있습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지만 영종도 전망대는 식후에는 방향이 달라서 진입할 수 없기에 식전에 잠깐 들러서 구경 먼저 하기로 했습니다.
영종도의 모습과 영종대교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는 포인트로 오늘은 "제2회 인천관광사진전"을 하고 있었습니다.
할머니와 함께 갔는데 다행히 엘리베이터가 있어서 편하게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영종대교 전망대입니다. 저기 멀리 영종대교의 모습이 보이죠?
전망대에서 바라 본 영종대교와 영종도의 모습입니다. 서해의 보물이라고 할 수 있는 살아있는 자연 "뻘"이 보이네요.
보기에는 시커멓고 해도 살아있는 자연으로 인간에게 참 많은 것을 주는 고마운 환경입니다.
이곳 영종대교 전망대에는 아주 특이한 우체통이 있습니다.
"느린 우체통" 이 바로 그것입니다.
이 우체통에 우편물을 넣으면 아~~~주 늦게 1년후에 배달이 된다고 하네요.
지금 사귀고 있는 연인에게 편지를 써서 저 우체통에 한번 넣어보세요. 1년후에 그 편지를 받았을때 아직 사랑하고 있으면 참 행복하겠죠?
드디어 제 애마 윈스톰이 고생을 한 덕분에 도착을 했습니다. 수고했다 나의 스토마^^
사람들이 많아서 줄을 많이 선다는 이야기를 알고 있어서 일부러 점심 시간을 피해서 2시 정도에 도착을 했는데도 여전히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았습니다. 쭈꾸미 철인데 쭈꾸미 드시러 가시지 왜.....?
번호표 받았습니다.
번호가 만만치 않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찾아왔는데 안먹고 갈 순 없지요...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려서 지친 몸을 이끌고 자리에 앉았습니다.
얼마나 기다렸나구요?
많~~~이 기다렸습니다.
아마 이것이 비결이 아닐까요? 너무 오래 기다려서 배고파 다 맛있게 먹게되는 뭐 이런...ㅎㅎㅎ
기다리시는 손님들이 하나같이 하시는 말씀이....?
"얼마나 맛있는지 한번 보자!" 라는...ㅎㅎㅎ
밑반찬과 김치가 먼저 나왔네요. 김치가 참 맛있더라구요.
아... 드디어 네가....
아무리 배 고파도 인증샷은 찍고^^
잠시만 기다려라... 다 먹어줄께^^
그리고
다 먹었습니다. ㅎㅎㅎ
조개구이 먹은거 아닙니다. 칼국수 먹었습니다.
바로 저기 제일 위 6천원짜리 해불칼국수 먹었습니다.
우선 먹어본 소감은 일단 해물이 푸짐하고 양도 풍부해서 뭐 다른거 안시켜도 될 정도이고 해물의 맛이 우려나서 맛있었습니다.
얼마전 다른 곳에서 먹었던 조개구이 만큼이나 해물이 많았습니다.
가족이나 연인과 주말 데이트삼아 오시면 용유도 구경도 하고 칼국수도 드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너무 오래 기다리기 지치신 분들을 위해서 특별 뽀너스 사진~~~
황해해물칼국수 2호점이 오픈을 했다고 하네요.
2호점의 위치는 위 지도에서 보면 보이는 호텔 바로 근처입니다. 전화번호가 032-752-3017 이라고 합니다.
황해칼국수집 2번 다녀온 후 생긴 팁 한가지는...
- 차 주차하기 전에 동료나 와이프를 빨리 보내서 번호표를 먼저 뽑게하라.
- 주차는 황해칼국수집 근처는 복잡하니 뒷편 공사장 주차장을 이용하라.
이상 주말 칼국수로 매주 주말 외출을 입막음 한 토비토커 선셋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