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올렸던 '두 여자의 올 뉴 크루즈 이벤트 참여기(1)' 이벤트 신청편을 기억하시나요?
아코와 여행중독이 누구보다 빠르게! 여러분에게 소식을 전해드리고자 ALL NEW CRUZE 시;크 페스티벌 이벤트 시간 중 가장 빠른 일정을 잡아 시승을 하러 나섰습니다!
시승 이벤트 시 내가 사는 지역에서 가장 가까운 지역의 대리점을 선택할 수 있는데요.
저희는 부평대리점을 선택하여 일정과 시간을 잡고 두근두근 떨리는 마음을 안고 쉐보레 대리점을 방문하였습니다.
올 뉴 크루즈의 멋짐을 체험하기 위해 대리점 방문!
대리점에 가서 쭈뼛쭈뼛 거리니 직원분께서 온화한 미소로 방문 이유를 물어봐 주십니다. "올 뉴 크루즈 시승 예약하고 왔는데요~" 하고 말씀을 드리니 전담 카매니저님을 불러 주셨습니다. 잠시 기다리는 동안 전시 되어있던 차량들을 구경 하였습니다.
사실 시승하러 가기 전에 차를 구입하러 간 게 아니라 시승을 하러 갔기에 혹시 불친절하지 않으실까 걱정이 앞서 쭈뼛쭈뼛 들어갔는데요. 걱정과 달리 정말 친절하게 설명해 주시니 여러분도 걱정은 붙들어 매셔도 될 것 같습니다!
아코가 타볼 올 뉴 크루즈! 매장에 있는 올 뉴 크루즈를 꼼꼼히 살펴보고 있네요. 올 뉴 크루즈뿐만 아니라 스파크부터 말리부까지 다양한 차종을 구경하며 기다리다 보니 목소리만큼이나 훈~훈하신 훈남 카매니저님 등장!
카매니저님께서 의자의 위치조절과 약간의 작동법을 자세하고 다정하게 설명해주시네요. 카매니저님 설명에 의하면 올 뉴 크루즈는 1열은 물론 2열 레그룸이 대폭 늘어나 뒷자석에 타서 느꼈던 불편함이 없을 거라고 합니다. 이제 뒷자석에서 느꼈던 답답함은 걱정할 필요 없겠죠?
새로워진 올 뉴 크루즈 직접 체험하러 출발!
자, 이제 시승하러 출발하겠습니다. 아코가 운전하는 차에 한 번도 타보지 않아서 달달달 떨렸지만 올 뉴 크루즈는 A필러의 위치와 윈드실드가 앞쪽으로 이동하여 탁 트인 전방을 자랑하여 초보자도 걱정 없이 운전할 수...있...겠죠? 아코님 할 수 있죠?? 걱정 돼요....무서워요...
하지만! 이전 크루즈 대비 차체 강성이 27% 높아졌기에 안정성마저 믿을 수 있기에 마음을 가다듬고 시승을 했습니다.
이번 올 뉴 크루즈에는 동급 모델에는 적용되지 않은 R-EPS (속도 감응형 전자식 파워 스티어링 시스템)를 탑재하여 핸들링 확실히 이 부드러워진 느낌적인 느낌이 든다고 미리 공부하고 갔습니다. 용어는 어렵지만 시승해본 결과 정말 핸들링이 이전 크루즈보다 부드러워졌다는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시승을 마치고 돌아오는 아코의 올 뉴 크루즈! 이제 운전 중 가장 신경 써야 하는 주차의 시간이 왔는데요.
여자분들 주차하실 때 한 번씩은 클락션 소리 들어보셨잖아요? 그럼 괜히 더 마음이 초조해지고, 막 왼쪽 오른쪽 구분이 안 돼서 더 버벅거리고.. 뒤에서는 집에 가서 솥뚜껑 운전이나 하라고 난리치고.. 차 버리고 가고 싶고.. 이렇 듯 여자분들이 가장 어려워하시는게 주차인데요.
올 뉴 크루즈 스마트 드라이빙 패키지 옵션 중에 자동주차 보조시스템이 있습니다. 자동주차 보조시스템은 차량에 앞범퍼와 뒷범퍼에있는 전방 및 전측방, 후방 및 후측방 초음파 센서가 있기 때문에 어렵게 눈을 돌리며 볼 필요가 없습니다. 이제 자신 있게 주차할 수 있겠네요!
게다가 다정하신 꿀보이스 카매니저님이 대충 세워두어도 친절하게 주차를 도와주시니 안심입니다.
시승 후 할인혜택 설명까지!
긴장한 드라이브를 마치고 쉐보레 대리점으로 들어가니 시승하며 흥분됐던 마음을 다독여주는 시원한 쥬스를 주셨습니다.
올 뉴 크루즈 차량에 대한 설명과 함께 5월에 진행하는 쉐보레 이벤트도 자세히 설명해 주셨어요. 5월에 할인행사가 많아서 정말 솔깃하네요.
저희는 견적상담 이벤트를 깜빡하고 신청하지 않아서 스타벅스 쿠폰을 받지 못하여 아쉬워했더니 소풍 갈 때 쓰라며 돗자리를 선물로 주셨습니다! 에상치 못한 돗자리 선물에 기분이 더 좋아졌답니다.
혹시 시승하러 가시는 분들은 견적상담 이벤트에 참여하시면 스타벅스 쿠폰을 받을 수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저희는 이제 즐거웠던 시승체험과 견적상담까지 마치고 VR 체험하러 갑니다! VR 체험 후기는 다음 편을 기대해주세요.
지금까지 아코와 여행중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