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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스파크

매력만점 경차 '더 넥스트 스파크'구매자 최정우님의 리얼 후기!

 

 

한창 더워진 여름 날씨에 많은 사람들로 북적이는 대중교통을 통한 출퇴근만으로도 녹초가 될 것 같은 요즘입니다. 이럴 때면 마음속에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바로  '내 차가 있었으면...' 하는 생각 아닐까요? 많은 인파 속에 치이지 않아도 되고, 나만의 공간 속에서 한결 여유롭게 출근할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첫차를 구매한다는 것은 그만큼 고민스러운 일이기도 합니다. 큰 돈이 들어가고, 다양한 선택지에 마음이 하루에도 몇 번씩이나 움직이기도 합니다. 인생에 누구나 한 번은 겪는다는 첫 차에 대한 고민, 오늘은 여러분들의 이런 고민을 조금이나마 덜어낼 수 있도록 저 규반장이 직접! 경차의 끝판왕, 지존으로 불리는 쉐보레 '더 넥스트 스파크'를 구매하신 최정우님의 리얼 후기를 들고왔습니다! 최정우님이 반한 더 넥스트 스파크의 매력, 지금 만나보실까요?

 

 [사진 출처 : 쉐보레 홈페이지]

 

인생 첫 차! 더 넥스트 스파크로 결정!

 

Q. 안녕하세요, 톡블로그 독자 여러분께 간단한 자기소개와 함께 인사말씀 부탁드립니다!

 

A. 네, 저는 서울 강남구 살고 있는 최정우라고 합니다. 인생 첫 차로 더 넥스트 스파크를 선택한 스파크 유저이기도 한데요. 인터뷰는 처음이라 좀 떨리지만 저처럼 첫 차를 구매하기에 앞서 고민이 많으신 분들을 위해 제가 겪어본 더 넥스트 스파크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들려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네요!

 

 

 

Q. 설레이기도 하지만 많은 고민을 안겨주는게 바로 첫차를 구매할 때가 아닌가 싶은데요. 첫차로 '경차'를 선택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A. 사실 처음에는 '경차'하면 차체의 안정성이라던지, 고속 주행시의 불안함 등에 대해서 저 역시도 편견이 없지는 않았기에 경차를 선택한다는 것이 쉽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지금 살고 있는 동네가 골목길이 많다 보니 주행이 어렵기도 했고, 주차공간이 협소해 큰 차들은 많이 불편한 점이 있었습니다. 물론, 경차 유류세 혜택, 공영주차장 할인 같은 경제적인 측면도 고려하지 않을 수 없었죠. 이런 저런 실제적인 측면을 고민하다보니 '경차'에 마음이 많이 쏠렸습니다. 그리고 나서 경쟁사의 차량과 더 넥스트 스파크를 비교해 보기 시작했습니다.

 

 

Q. 첫차이다 보니 아무래도 꼼꼼한 비교를 피해갈 수 없었을 것 같은데요! 경쟁 차종과의 비교 끝에 '더 넥스트 스파크'를 선택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A. 한마디로 말씀드리면 '경차에 대한 편견을 깼다.' 라는 점이에요. 앞서 말씀드린 경차에 대한 편견들을 모두 깨준 차가 바로 스파크였죠! 차체에서 고강성 프레임이 차지하는 비율이 72%나 되어서인지 튼튼하고 든든한 느낌이 들었고, 사각지대 경고 시스템을 비롯한 다양한 안전사양 덕분에 든든하고 만족스러웠죠. 물론 에어백도 동급 최초로 8개나 있어서 안전에 대한 걱정은 없었습니다. 경쟁사 차량의 경우 스파크에 비하면 에어백이 하나 적기도 했고,  차량 보증기간도 스파크가 쉐보레 컴플리트 케어 서비스가 차체 및 일반 부품도 5년, 10만km까지 보증을 하는 것에 비하면 충분하지 않게 느껴졌지요.

 

거기다 주행감에서도 뛰어났습니다. 저 같은 경우 차량 구매 전 다른 사람의 이야기에 휘둘리지 않기 위해 일반 시승뿐 아니라 직접 2종을 렌트까지 해가면서 여러번 타보았는데요. 더 넥스트 스파크는 고속 주행에서 흔들림 없이 잘 나가는 점이 제 마음속 결정적으로 작용했답니다.  

 

 

타면 탈수록 매력 넘치는 더 넥스트 스파크!

 

 

Q. 더 넥스트 스파크 TV CF 속 신구 할아버지 처럼 정말 꼼꼼히 비교하셨네요! 그래도 구매 후 직접 타고다니다 보면 또 다른 점을 느끼게 될 것 같은데요. 실제 구매 후 리얼 후기를 들려주세요!

 

A. 솔직하게 말해서 구매 전 보다 만족해요! 특히, 구매 전에는 오르막 길을 올라갈 일이 없다가 구매 후 우연히 오르막 길을 마주하게 되었는데요. 처음엔 '혹시 힘이 부족하진 않을까, 가벼워서 밀리는건 아닐까...?'라고 걱정했지만 스파크의 힘이 충분하다보니 올라가는데 있어 전혀 무리가 없었고 경사로 밀림방지 장치가 있어서 중간에 살짝 멈춘 후 다시 움직이더라도 크게 밀리지 않았습니다. 그 외에도 숨은 보석 같은 기능들이 많아서 하루하루 스파크의 매력을 발견하면서 지내는 중입니다.

 

대표이미지

 

 

Q. 더 넥스트 스파크의 숨은 보석 같은 기능! 혹시 하나만 이야기 해 주실 수 있을까요?

 

A. '전방 충돌 경고시스템'을 이야기 하고 싶어요. 사실 구매 전이나 시승시에는 이 기능이 그렇게 많이 도움이 될까 라는 생각이 있었어요. 보통 저는 차량간격에 여유를 두려고 하는 편이고, 앞에 있는 차는 눈으로도 충분히 보이니까 크게 도움이 되리라곤 생각치 못했는데, 실제 차를 구매하고 오래 운전을 해보니까 이 기능이 의외의 발견이었어요! 

 

항상 똑같은 주행환경에서 운전을 하는게 아니다 보니까 앞차가 멈추는게 잘 안보이는 경우도 있는데, 그럴때 이 기능이 정말 많은 도움을 주었죠.

안전거리를 유지하기 어려운 순간에도 직관적으로 알림을 주니까 운전하는데 정말 편하더라구요. 외에도 사이드 미러에 뜨는 사각지대 경고 시스템도 좋았습니다. 아무래도 평소 서울 시내 주행이 많다보니 차선 변경시에 엄청 도움이 되었거든요.

 

 

일상을 꽉 채운 더 넥스트 스파크!

 

 

Q. 인터뷰를 할수록 더 넥스트 스파크에 푹 빠진 정우님의 모습을 느낄수가 있는데요, 스파크와 함께 하면서 일상도 많이 달라지셨을것 같습니다.

 

A. 그럼요! 스파크를 타면서 운전에 재미를 붙이다 보니, 시간 여유가 있으면 되도록 드라이브를 하려고 해요! 지난 휴가때는 스파크와 함께 서울에서 부산까지 여행을 다녀오기도 했습니다.  처음 여행을 계획했을때는 '그냥 고속 버스 타고만 가도 힘든길은 왜 작은 경차를 타며 다녀오냐'고 걱정해주시는 분들도 많았는데요. 고속주행에도 흔들림이 없이 안정적이고, 시트도 편하다보니 저는 정말 편하게 다녀왔답니다. ^^ 오히려 나만의 공간이다 보니 다른 사람의 눈치를 보지 않아도 되고, 중간 중간 원할때 쉴 수 있어서 더 기분좋은 여행이였어요!

 

사실 처음에 장거리를 뛸 때에는 '경차는 시내주행에서 연비가 좋고 고속주행에서 연비가 안좋다'는 말이 많아서 걱정했는데, 그때는 물론이고 지금도 여전히 연비는 최강이라고 생각합니다. 스파크 커뮤니티에서 보면 1리터로 20km까지 찍으시는 분들도 있으시니까요!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더 넥스트 스파크와의 일상

 

Q. 앞으로도 많은 날을 더 넥스트 스파크와 함께 하실텐데요. 앞으로 해보고 싶은 것들이 있다면? 

 

A. 최근에는 모터스포츠가 많이 발전을 해서 스파크가 경주 차량으로 활약하는 레이스도 있더라구요. 저도 스파크를 통해서 운전하는 재미를 알게되다보니 고속도로, 시내 뿐만 아니라 트랙위에서 한번 달려보고 싶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물론, 제가 아직까지는 그럴만한 실력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나중에 가능하다면 꼭 한 번 도전을 해보고 싶네요.

 

또 지난번 부산 자동차 여행에 이어서 스파크와 함께 전국 일주여행도 도전해보고 싶어요! 우리나라에 참 멋있는 곳들이 많은데, 아직 다녀본 곳 보다 다녀오지 못한 곳이 더 많은 것 같아서 스파크와 함께 곳곳을 누벼보고 싶습니다. 가고 싶은 대로 마음껏 움직이고 체험 할 수 있을 것 같아 기대 되네요.

 

 

 

Q. 마지막으로 더 넥스트 스파크 구매를 고민하거나 앞두신 분들에게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A. 후회없는 선택! 이 한 마디로 표현하고 싶어요. 차량 구매는 큰 돈을 들여야 하는 만큼, 후회를 남기지 않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후회없는 선택을 하려면 더 넥스트 스파크를 추천합니다.

 

지금까지 더 넥스트 스파크 실제 구매자이신 최정우님과 함께 이야기를 나눠보았습니다. 이야기를 나눌수록 스파크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느낄 수 있어 저까지 기분좋은 인터뷰였는데요. 혹시라도 구매를 고민하고 계시거나 경차에 대한 고정관념이 있으셨던 분들에게 이번 인터뷰가 많은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최정우님께서 앞으로도 더 넥스트 스파크와 함께 안전운전은 물론 운전의 재미를 마음껏 누리시길 기원합니다!

 

이상 규반장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