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라도 한번쯤은 반복되는 일상에서 벗어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쳇바퀴 돌듯 반복되는 하루가 현대인의 가장 큰 스트레스 요인 중 하나라는 설문조사 결과가 화제를 모으기도 했지요. 지루한 매일매일에서 벗어나 한 번 뿐인 삶을 재발견하기 위한 시간이 특별한 동반자와 함께라면 더욱 즐거울텐데요. 여기, 디자인 하나만으로 홀린 듯 올 뉴 말리부를 택한지 벌써 1년이 지났다는 장승익님의 리얼한 후기와 함께 드라이빙과 인생의 즐거움을 재발견하게 했다는 말리부의 특별한 매력에 대해 같이 알아볼까요?
[사진 출처 : 쉐보레 홈페이지]
디자인으로 첫눈에 반하다, 올 뉴 말리부
Q. 먼저 톡블로그 독자 여러분께 간단한 인사말씀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저는 IT쪽 기업에서 근무하고 있는 장승익이라고 합니다. 벌써 작년 이맘때였네요. 올 뉴 말리부에 한눈에 반해 사전 예약을 시작으로 인연을 맺은 게. 그때부터 지금까지 쭈욱 말리부를 몰고 있습니다.
Q. 자동차 구매라는 것이 아무래도 큰 돈이 들어가는 만큼 사전 계약을 결정하기는 쉽지 않은데 결정하게 된 결정적인 계기가 있으신가요?
A. 사실 그 이전 까지는 저희 가족들과 같이 쓰는 가족차량 밖에 없었어요. 그러다가 혼자 몰고 다닐 수 있는 개인 차량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고, 여러 차량을 비교하며 알아보던 중 올 뉴 말리부의 사전 계약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우연치 않게 집 앞에 쉐보레 매장이 있었기 때문에, 평소에도 쉐보레 차량에 대해서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다보니 바로 관심이 가서 찾아보기 시작했죠. 그리고 보자마자 디자인에 반해 바로 사전 계약을 하게 되었어요. 그 전까지 염두해 두었던 다른 차량은 머리 속에서 사라지고 올 뉴 말리부의 새로운 디자인만 남았더라구요. 그 정도로 디자인이 뇌리에 강하게 남았습니다.
올 뉴 말리부와 함께한 1년
Q. 한눈에 반해 결정한 올 뉴 말리부! 실제로 만나보니 어떠셨나요?
A. 어떤 차들은 사진에서 볼 때와 실물로 볼 때가 달라서 실망을 하기도 한다는데, 올 뉴 말리부는 사진보다 더 멋진 실물로 저를 만족시켰습니다. 디자인 자체부터가 이미지만으로는 담아내지 못하는 강렬하면서도 세련된 디테일 덕분으로 정말 진심으로 더 멋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개인적으로는 C필러로 떨어지는 유선형 라인이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성능 역시 제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습니다. 그 전에 타던 가족 차량이 H사의 G모델, S모델이였는데 말리부는 이런 타사의 차량들에 비해 안정적인 승차감이 좋았고, 터보엔진 덕분에 고속에서도 흔들림없이 안정적으로 치고 나가는 점이 가장 만족스러웠습니다. 같이 타본 가족들도 소음이나 흔들림이 적어서 좋다는 점을 이야기 해주었죠.
Q. 벌써 올 뉴 말리부와 1년을 함께하셨는데요. 그동안 함께한 추억은 어떤것이 있으신가요?
A. 올 뉴 말리부의 광고 문구가 '드라이빙의 재발견'이라고 하더라구요. 개인적으로 무척이나 공감하는 문구에요. 운전하는 재미를 알게되다 보니 차를 타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저 스스로의 경험도 넓혀가고 있습니다. 이전까지는 사실 '홀로 떠나는 여행'이라는 것에 대해 깊게 생각해 보지 못했는데요. 지금은 올 뉴 말리부와 함께 국내 여러곳 을 여행하는 취미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 덕분에 말리부와 함께 제주도까지 3박4일의 여행을 다녀오기도 했습니다.
Q. 차를 타고 제주까지 가는건 정말 쉽지 않은 여정이였을 것 같았는데 후기를 들려주세요!
A. 다들 비행기도 아닌 자차를 가지고 제주도를 다녀오겠다고 하니 괜찮냐고 걱정을 많이 해주셨는데요. 시트 포지션을 디테일하게 변경할 수 있어서 제 몸에 딱 맞춰 놓다보니 장시간 운전을 해도 편하게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앞서 말씀 드린 것처럼 주행감도 안정적이고 흔들림이 없어서 피로가 누적될 일이 없었어요. 그리고 연비도 크루즈 컨트롤 모드를 활용하며 주행했더니 잘 나온 날은 16~17km/l 정도의 연비를 보여주기도 했죠.
올 뉴 말리부의 또 다른 매력들
Q. 1년간 함께 하면서 올 뉴 말리부가 주었던 또 다른 매력이 있을까요?
A. 개인적으로는 애플 카플레이 연동이 숨은 히든 카드 아닐까 생각됩니다. 저도 아이폰 유저이다 보니 아이폰의 기능을 차 안에서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는게 좋았습니다. 운전을 하다가 지루할 때 마다 듣고싶은 노래를 편하게 듣는답니다. 카플레이가 주는 편리함 때문에 다음 번에도 아이폰을 또 구매하게 되지 않을까 싶을 정도에요.
그리고 여름마다 느낀 또 하나의 장점은 바로 듀얼 풀오토 에어컨 기능이에요. 가족들과 같이 차를 타다보면 운전자는 덥지만 동승자는 조금 추운 경우가 있는데 운전석, 동승석 개별 온도를 자동 유지해주는데다, 공기정화 기능도 지원하다 보니 쾌적하게 운전이 가능해요. 실제로 써보면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정말 만족도가 높은 기능 중에 하나에요.
앞으로도 함께할 올 뉴 말리부와의 YOLO LIFE!
Q. 올 뉴 말리부와 함께 멋진 1년을 보내신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새롭게 도전하고자 하는 게 있으신가요?
A. 정말 지난 1년은 올 뉴 말리부 덕분에 새로운 것들을 많이 해본 한 해였던 것 같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말리부 동호회에서 활동을 하게 되면서 말리부 짐카나 대회를 알게 되었어요. 좋은 기회를 잡게되어 한 번 참가해 보았는데 평상시 도로 주행, 시내 주행 등에서 느끼지 못한 새로운 재미를 발견했습니다. 말리부의 성능을 최대치 까지 끌어내서 활용해보기도 했구요. 덕분에 터보엔진의 강렬한 퍼포먼스를 제대로 느끼고 왔습니다. 아직까지는 드라이버로서 실력이 많이 부족하다고 느끼고 있지만 앞으로는 더욱 실력을 키워 더 많이, 더 높은 곳에 도전해 보고 싶습니다.
Q. 이제 정말 승익님의 일상에서 올 뉴 말리부를 떼어놀 수 없을것 같은데요. 이렇게 애정어린 올 뉴 말리부를 한마디로 표현해주세요.
A. '집'이라고 표현하고 싶어요. 저한테는 집처럼 편안한 공간이거든요. 이런 느낌은 말로만 들을때 보다, 직접 타보고 경험을 해야 느낄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도 꼭 한번 직접 타보시고 느껴 보셨으면 좋겠어요. 제 말이 어떤 말인지 한번에 아실 수 있으실 겁니다.
[사진 출처 : 쉐보레 올 뉴 말리부 TVCF]
지금까지 올 뉴 말리부와 1년을 같이 보낸 장승익님과의 인터뷰 였습니다. 평범한 일상 속에서 드라이빙에 대한 재발견과 더불어 삶에 많은 변화를 가져다준 올 뉴 말리부. 장승익님과 올 뉴 말리부가 함께 만들어갈 앞으로의 시간들도 기대하면서, 앞으로도 안전운전과 함께 즐거운 드라이빙 하시길 바랍니다!
이상 규반장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