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토비토커 선셋입니다.
이번 2010 부산 국제모터쇼를 토비토커 자격으로 평소에는 갈 수 없는 프레스데이에 다녀왔습니다.
덕분에 조금은 여유있게 이것 저것 둘러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 중 좋았던 것은 평소 TV에서만 보던 스타들을 여러명 볼 수 있었다는 것도 그 이유 중 하나일 것 같습니다.
오늘은 "모터쇼에서 만나 스타" 이야기를 해 보겠습니다.
* 참고로 사진을 보시는 분들의 조금 더 좋은 화질로 감상하시라고 큰 사진을 넣었습니다. 클릭하시면 조금 더 좋은 화질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제일 이른 시간에 시작한 지엠대우의 프레스데이 행사에서 알페온을 타고 나타난 바비인형 한채영입니다.
지엠대우 부스 바로 옆에 위치한 현대 부스에 나타난 피겨공주 김연아입니다.
남의 부스에 왜 갔냐구요?
우린 그렇게 속 좁은 사람들 아닙니다. 경쟁사도 구경도하고 공부도 합니다.
공부하러 갔는데 갑자기 국민여동생 연아가 나타나서 깜짝 놀랐습니다.
이번에는 좀 의외의 장소에서 스타를 만났습니다.
AD MOTOR 이라고 전기자동차 만드는 회사에서 이벤에 신제품 출시하면서 오픈 이벤트를 했는데 거기에 홍보대사 자격으로 초대를 받았더라구요.
행사에 참여하는 태도가 엄청 착한것 같았습니다. 제가 느끼기에는...
번외경기라고 해야 하나요?
TV에 나오는 스타는 아니지만 제가 좋아하는 모델입니다. 강유이 입니다. 팬까페에서는 "유이짱" 입니다.
그리고 우리의 진정한 스타는 누구일까요?
저를 포함하여 모든 직원들은 이번에 새롭게 소개되는 "알페온"이 성공하여 자동차의 스타가 되길 기원합니다.
제가 본 "알페온"은 충분히 그럴 자격이 있다고 보여지며 한번씩 타 본 또는 구경한 관객들의 반응도 폭발적이어서 아마 우리의 스타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상 2010년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스타를 만나고 온 토비토커 선셋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