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부산국제모터쇼가 프레스데이를 지나 드디어 개막되었습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2010 부산국제모터쇼 개막식 및 지엠대우 부스 모습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소개해 드리기 전 29일에 있었던 2010 부산 국제모터쇼 프레스데이 지엠대우 보도 발표회에 다녀온 포스트 보셨나요? 한채영 모델의 깜짝 등장과 카마로, 알페온, 올랜도에 대한 소식을 전해드렸는데요~ 아직 보지 못하신 분들은 아래를 클릭해 주세요 ^^
30일 오전 11시.
개막식이 시작하였습니다. 많은 귀빈분들께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오고 계십니다.
2010 부산국제모터쇼가 시작됨을 알리는 커팅식입니다. 사회자와 시민들 모두 '하나, 둘, 셋'을 외치며 커팅을 하였습니다. 저 역시도 하나, 둘, 셋을 크게 외치면서 사진을 찍었죠~
커팅식과 함께 폭죽도 펑 터지며 2010 부산국제모터쇼의 개막을 알렸습니다.
폭주을 보려고 고개를 들어보니, 2층에서도 많은 분들이 개막식을 지켜보고 계셨답니다.
개막식이 끝난 후, 제일 먼저 지엠대우 부스를 찾아갔습니다.
차 위치가 어제와는 다르게 배치 되어 있었습니다. 미디어 컨퍼런스때에는 가운데에 의자들이 있었는데 오늘은 의자들이 빠지고 주인공인 지엠대우 전시 차량들이 배치하고 있었습니다. 방문객들을 맞이 하기 위한 준비가 끝나 보였습니다.
윈스톰 맥스의 모습입니다. 차량 오른쪽엔 윈스톰 맥스에 대해 설명해주는 박스가 있었습니다.
부스에 준비된 컴퓨터를 활용하시면 지엠대우 차량의 매력을 쉽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부스 한켠에는 지엠대우 차량의 액세서리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스포츠페달입니다.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의 악세서리입니다. 미끄럼 방지 기능이 있다고 하네요 ^^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의 알로이휠입니다.
이곳은 휴식공간입니다. 지엠대우 부스 2층에 위치해 있구요. 1층에서 지엠대우 차량을 보시고, 2층으로 올라오셔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가세요^^
2층을 구경하는 사이. 지엠대우 부스에 귀빈 분들이 찾아왔습니다. 카마로를 보고 계시네요~ 얼마나 취재 열기가 뜨거웠는지 여러분께서도 느껴지시죠? ^^
기자분들을 위해 알페온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계십니다.
사람들이 많이 모여 있는 저곳은 알페온이 전시되어 있는 곳입니다.
지엠대우 부스 구경을 다 하고, 마지막으로 팜플릿을 받았답니다~
여러분들께 생생한 현장을 전달해 드리기 위해 개막식 및 지엠대우 부스를 소개해 드렸는데요~ 잘 보셨나요? ^^
주말에는 날씨도 좋고 다양한 행사도 있다고 합니다. 부산국제모터쇼에 가시기 더욱 좋으실 것 같네요~
내일 역시 부산국제모터쇼의 생생한 현장을 전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2010 부산국제모터쇼 현장에서 토비토커 다람쥐 녀석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