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어린이 교통사고율이 증가하는 가운데, 어린이 교통사고의 대부분 교통안전의식이 부족하여 발행하는 사고로 교육을 통해 사전에 예방할 수 있어요. 사랑하는 우리 아이를 위한 특별한 교육, 어린이 교통안전 공원을 알고 계시나요?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이 2002년 부터 2005년 경찰청 사고 통계를 분석한 결과 초등학생 교통사고 사망자 (707명)중 1학년의 비율이 34.2%로 다른 학년보다 2~3배 높게 나타났어요.
어린이교통공원은 실제 도로를 축소하여 인도와 차도, 신호등, 표지판 등 일상생활에서 아이들이 접할 수 있는 교통시설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추어 조성해놓아 초등학교, 유치원 등 단체로 방문하는 방문객의 수가 매년 늘고 있어요.
특히 최근 친환경 녹색교통수단으로 자전거가 주목받기 시작하면서 자전거를 이용하는 이용자 수가 증가하는 추세이고, 자전거를 이용하는 어린이의 수도 상당한만큼 어릴 때부터 안전하고 올바른 자전거 타기 습관을 기르는 것이 중요해요.
어린이교통안전공원이 위치한 각 지역구마다 자체적으로 교통안전교실을 운영하고 있는데, 양천구의 경우에는 자전거를 이용한 자전거무료교실을 열어 매달 2번씩 정기적으로 자전거를 안전하게 타는 법과 교통안전 규칙들을 가르치고 있어요.
교육프로그램은 다양한 그림과 재미있는 영상들을 이용하여 어린이들이 자칫 지루해하기 쉬운 내용을 쉽고 즐겁게 놀이를 하듯 배울 수 있도록 하고 있어요.
또 생활주변에서 발생된 위험한 사고 현장을 모형으로 재현하여 각종 교통사고의 유형을 이해하고 느껴볼 수 있도록 체험관과 안전한 자전거 타기 프로그램을 구성해놓고 있어요. 또 자전거 면허시험을 실시해 아이들에게 면허증을 지급하고 아이들 스스로가 안전에 대한 의식과 책임감을 갖도록 하고 있어요.
7세부터 초등학교 6학년까지 응시 가능한 자전거 면허시험은 세이프키즈코리아 홈페이지를 방문하시면 무료로 응시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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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에게 선물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 어린이 교통안전공원에서 아이들의 안전도 지키고 즐거운 추억도 만들어 보시는 건 어떠세요?
이상 지엠대우톡의 토비토커 하고싶은대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