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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입구 스타피카소 주차장에서 '내차는 어디에'를 외치다!


지난 주말, 모처럼 라프여사 바람도 쐴겸, 후배도 만날겸 젊음의 거리, 예술의 거리 홍대로 드라이브를 나갔습니다. 번잡한 홍대를 나가면서 주차장 확인은 필수, 까칠한 새라님의 이전 포스트를 참조했습니다.


노상의 공영주차장보다는 지하주차장을 선호하기에(라프는 라프여사에게 소중하니까요^^) 사설 주차장인 스타피카소를 이용하기로 마음 먹고 출발하였습니다.

홍대입구 스타피카소 주차장에서 '내차는 어디에'를 외치다!


일요일 오전, 경인고속도로를 시원하게 달려왔는데 합정역부터 거북이 입니다. 서울 시내로 들어왔다는 것을 확실하게 각인 시켜주는 군요. 드디어 홍대전철역이 보입니다.

홍대입구 스타피카소 주차장에서 '내차는 어디에'를 외치다!


우측으로 스타피카소가 보이네요, '홍대에서 가장 저렴한 주차장' 문구가 맘에 드는군요. 큼지막한 지도가 알려주는 주차장 출입구로 향합니다.

홍대입구 스타피카소 주차장에서 '내차는 어디에'를 외치다!


훼밀리마트 사잇길로 돌아오니 스타피카소빌딩의 후문이 보이는 군요.

홍대입구 스타피카소 주차장에서 '내차는 어디에'를 외치다!


주차장 입구에서 다시한번 요금을 확인합니다. 일일 최대요금 8,000원. 나쁘지 않다는 생각에 진입을 합니다.

홍대입구 스타피카소 주차장에서 '내차는 어디에'를 외치다!


허허, 주차장진입코스가 좀 난코스군요. 폭이 좁아 자칫 잘못하면 소중한 라프에게 충격을 줄 수 있을 것 같아 조심 조심 내려갑니다. 지하 3층부터 주차장이군요. 너무 돌아 내려가니 어지럽습니다.ㅠㅠ

홍대입구 스타피카소 주차장에서 '내차는 어디에'를 외치다!


지하 3층 드디어 주차를 하였습니다. 일요일 11시쯤이니 주차장이 한가하네요. 맘에 드는 곳에 안전하게 주차를 마쳤습니다.

홍대입구 스타피카소 주차장에서 '내차는 어디에'를 외치다!


이제, 남편님의 아이폰을 잠시 빌려봅니다. 최근에 남편님이 지엠대우 아이폰 어플을 다운받으셨다는 정보를 입수해서 한번 메뉴를 살펴보았었답니다. 오늘은 지엠대우 아이폰 어플 중 라프여사가 맘에 든 어플, '내차는 어디에'를 활용해 보기로 출발전 부터 생각하고 있었답니다.

홍대입구 스타피카소 주차장에서 '내차는 어디에'를 외치다!


아이폰을 켜고 지엠대우 모바일 어플을 찾아, 가볍게 터치 해줍니다.

홍대입구 스타피카소 주차장에서 '내차는 어디에'를 외치다!


지엠대우 아이폰 어플 메뉴 중 '내차는 어디에'를 선택합니다.

홍대입구 스타피카소 주차장에서 '내차는 어디에'를 외치다!


자! 이제 라프의 주차 위치를 촬영합니다.

홍대입구 스타피카소 주차장에서 '내차는 어디에'를 외치다!


촬영된 사진을 확인하고 저장합니다.

홍대입구 스타피카소 주차장에서 '내차는 어디에'를 외치다!


이제 라프를 뒤로하고 홍대로 나가볼까요^^

홍대입구 스타피카소 주차장에서 '내차는 어디에'를 외치다!


시원한 아이스커피 한 잔에 가벼운 작업을 까페에서즐기고 있습니다. 그런데, 만나기로 한 후배가 좀 늦는군요. 

홍대입구 스타피카소 주차장에서 '내차는 어디에'를 외치다!


불안한 맘이 들어 다시 지엠대우 아이폰 어플의 '내차는 어디에'를 열어봅니다. 라프여사 2시간 3분을 까페에서 즐겼군요. 주차비가 3,000원을 넘어 4,000원이 되는 순간입니다.

홍대입구 스타피카소 주차장에서 '내차는 어디에'를 외치다!


어차피 후배도 늦게 오고 만나면 점심도 같이해야하니 아무래도 일일 최대 주차비를 감수해야 겠단 생각에 까페에서 나와 홍대 걷고 싶은 거리를 산책하기로 합니다.

홍대입구 스타피카소 주차장에서 '내차는 어디에'를 외치다!


날씨가 정말 좋은데...덥군요. 이제 여름임에 분명합니다. 재밌는 조형물처럼 시원한 물놀이가 생각나는 군요

홍대입구 스타피카소 주차장에서 '내차는 어디에'를 외치다!


드디어, 후배를 만났습니다. 홍대 골목 골목을 구경하다가 배가 고프다는 사실을 깨닫고 식당을 찾기 시작합니다.

홍대입구 스타피카소 주차장에서 '내차는 어디에'를 외치다!


점심특별 파스타 이벤트가 있는 CRAPERY로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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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시원한 물로 목을 축이고....

홍대입구 스타피카소 주차장에서 '내차는 어디에'를 외치다!


버섯이 듬뿍 있는 야채 샐러드를 시작으로

홍대입구 스타피카소 주차장에서 '내차는 어디에'를 외치다!


토마토 봉골레를 먹으면서 모처럼 수다를 ㅠㅠ 스트레스 해소의 순간입니다. 서비스로 나온 레몬티까지 모두 바닥을 비운 뒤 지친 남편을 이끌고 집으로 향하기로 합니다.

홍대입구 스타피카소 주차장에서 '내차는 어디에'를 외치다!


주차장에 돌아왔습니다. 즐거운 수다와 산책, 식사...시간이 훌쩍 오후입니다. 당연 라프여사 '내차는 어디에?'
새까맣게 오전에 라프를 세워둔 위치를 까먹었습니다. 이제 지엠대우 아이폰 어플 '내차는 어디에'가 실력을 발휘할 때입니다. 'B3 308' 주차시간은 일일 최대 주차요금이 나오는 4시간 반을 넘어섰습니다.

홍대입구 스타피카소 주차장에서 '내차는 어디에'를 외치다!


한번에 헤메지 않고 라프를 찾아 주차요금 8,000원을 미리 준비하여

홍대입구 스타피카소 주차장에서 '내차는 어디에'를 외치다!


주차요금 정산소에서 잔돈 찾느라 또 헤메지 않고 쿨하게 나왔습니다.

라프여사 햇볕이 좋은 주말 오후, 새로움이 가득한 홍대거리에서 지엠대우 톡 블로그의 포스트로 상대적으로 저렴한 주차장을 찾고 지엠대우 아이폰 어플로 편리하게 주차장을 이용하여 라프와 즐거운 휴일 드라이빙을 즐겼답니다.

주차위치를 잘 까먹으시는 분들, 정산소에서 주차요금 계산하느라 정신 없으신 분들...지엠대우 아이폰 어플 한번 활용해 보세요^^



이상, 세상 참 편리해졌어!! 를 새삼느낀 토비토커 라프여사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