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토비토커 선셋입니다.
지난 포스트에서 지엠대우가 후원하는 2010 부평풍물대축제의 모습을 소개해 드렸었죠?
이번 포스트에서는 2010 부평풍물대축제 그 본편을 소개합니다.
부평풍물대축제 구경하시기 전에 풍물놀이가 뭔지 우선 알아아겠죠? 그래서 사전 한번 찾아봤습니다.
풍물놀이 혹은 풍물굿 (간단히 풍물 (風物), 풍악 (風樂))이란 꽹과리, 장고, 북, 징의 네 가지 악기(사물)와 나발, 태평소, 소고(버꾸라고도 함) 등의 악기를 기본 구성으로 하여 악기 연주와 몸동작 그리고 진을 구성하며 하는 놀이와 연희를 모두 가리키는 말이다. 가장 대표적인 풍물놀이로는 예전에 농촌뿐만 아니라 마을에서 하던 "마당놀이"를 꼽을 수 있다.
2010 부평풍물대축제는 6월 9일부터 6월 13일까지 여러 종류의 무대로 그야말로 풍물 페스티발을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지엠대우를 비롯하여 여러 회사들과 기관들 그리고 자원봉사자 등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행사가 진행됩니다.
말 보다는 그날의 흥겨운 사진으로 대신하시는 것이 좋을것 같네요. 자 그럼 구경 한번 하실까요?
스크롤의 압박이 엄청 있으니 미리 마음의 각오를 하시고 구경하세요.
대동한마당 부대
프린지 공연
거리 풍경
풍물 경연대회 및 본 공연
전통 연희마당
이렇게 무대별로 정리를 한번 해봤습니다.
따로 말로 하는거 보다 그냥 사진으로 보시는 것이 더 편하실 것 같아서 그냥 사진만 보여드립니다.
다만 어떤 사진은 좀 크게 잘 보여드리고 싶은데 블로그 특성상 그게 안되는게 조금 안타깝네요.
불꽃축제를 마지막으로 2010년 부평풍물대축제는 그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다른 많은 축제들이 있지만 부평풍물대축제가 의미가 있는 것은 우리의 풍물을 배우고 또 연구하는 사람들에게 마음껏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낼 무대를 만들어 준다는 것 그것이 우리 문화를 발전시킨다느 것에 그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상 우리의 문화를 사랑하는 토비토커 선셋 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