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마티즈에 대한 여러분들의 관심이 워낙 대단하다보니 최근에 저희 지엠대우톡 블로그에서도 핑크마티즈크리에이티브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했었어요. 폭발적인 사랑에 힘입어 슬슬 조금씩 전국으로 출고가 되고 있지만 아직까지 거리에서 자주 보기는 힘든데요.
오늘은 거리에서, 집 앞 마트에서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를 만났던 이야기를 해 드릴게요. 어떻게 만났냐구요?
자, 지금부터 저 반짝반짝작은별의 사생활이 살짝 담긴, 일상의 생생한 사진으로 그 만남의 순간 보여드릴게요.
저는 주로 삼성역/강남역 쪽을 자주 가는 편인데요. 삼성역에서 지하철을 탈 때마다 늘 보이는 것이 바로 이 지엠대우 Got Talent 디자인 공모전 광고물이랍니다. 원래는 이쪽이 출입구가 가까워서 늘 이쪽 근방의 차량만 이용하는 편이었는데,
오늘은 조금 몇 칸을 옮겨서 타봤어요. 어디서 많이 봤던 이 익숙한 사진과 광고는…
그렇습니다. 현재 진행하고 있는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광고네요. 반가운 마음에 사진기를 들어서 마구 찍어보았어요.
역시 지나가시는 여성분께서 많은 관심을 보여주셨는데요. 아래 보이는 분의 시선이 어쩐지 베스트프렌즈 선물로 가 있는 것 같죠? ^^
반가운 마음에 사진을 열심히 찍고, 저는 곧 지하철을 타고 집으로 갔답니다. 여름이라 해가 늦게 지지만, 날이 지기 시작할 땐 또 무섭도록 빨리 밤이 되어버리곤 하죠. 슬슬 노을이 깔리고, 저는 마침 장을 봐야 해서 근처에 있는 큰 마트로 곧장 향했어요.
전 가끔 드라이브 하기도 너무 좋은 공항로가 보이는 곳에 살고 있어요. 해 지는 곳을 따라 즐기는 드라이브, 너무 낭만적이지 않나요?
이대로 주욱 인천공항까지 달려갔다 오고 싶은 마음을 살포시 접고 마트로 향했습니다.
이것저것 식품 관련한 장을 어느정도 보고 무빙워크에 올라타 2층쪽을 둘러보려는 순간, 또 너무나 반가운 친구들의 모습을 발견했어요! 이 광고는 무빙워크의 특성을 살려 아주 길~게 빼 놓았더구요.
사실, 이 마트의 다른 지점에서 이 마티즈 광고를 보았다는 주변인들의 제보가 들어와서, 혹시나 저희동네에도 있을까 하고 들러본 거였거든요. 여러분들도 혹시 지나가다 들르실 일 있으시면 이 긴 무빙워크를 휘감은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의 자태를 감상해 보셔요. ^^
요건 아래에서 위를 향해본 모습입니다.
이건 반대로, 위에서 아래를 내려다보고 찍은 사진이예요. 쇼핑 카트 끌고 사진기 꺼내서 사진 찍는 절 보고 주변분들이 조금 수상한 눈길로 쳐다보시더라구요. ^^; 그만큼 너무나 반가웠답니다.
이렇게 긴 끈으로 묶인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다양한 색상별로 베프마크 이벤트와 마티즈의 안전성, 우리의 핑크마티즈크리에이티브와 12년 연속 브랜드파워 1위 등의 장점 등에 대해 가시성 있게 보여주고 있어요.
그리고 저는 쇼핑을 끝내고, 아직 저녁을 먹지 않아 배고픈 마음에 마트 밖에 조금 걸어가면 바로 있던 도넛 가게로 들어갔답니다. 쇼핑에 지친 몸을 단 것으로 살짝 달래줘야 하지 않겠어요?
아, 또 생각났습니다. 베프마크 이벤트 중, '던킨 핑크 마티즈 세트' 가 있었지요. 던킨 역시 베스트프렌즈 중에 하나였지요. 언제 한 번 먹어보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마침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를 많이 만났던 날이라 냅다 결정했습니다.
핑크 구아바쿨라타를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
'던킨 핑크 마티즈 세트를 구매하시면 추첨을 통해 핑크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1대를 드린다' 니, 달콤한 도넛 하나 먹고 핑크마티즈를 얻는다면 그야말로 금상첨화 아니겠습니까.
핑크마티즈세트는 핑크구아바쿨라타와 핑크 듀얼하트, 두개의 핑크로 이루어진 세트인데요.
혹여나 다른 것을 드시고 싶은 분들을 위해서 핑크 듀얼하트는 1300원 이하의 도넛으로 대체 가능하다고도 하니 이 점 알아두셔요.
8월 8일까지만 판매한다고 하니까 이벤트에 응모하고 싶으신 분들은 미리 사 먹어 보시는 게 좋을 것 같네요.
제가 주문한 핑크마티즈 세트입니다. 영수증 이벤트의 선물이 무척 빠방한데요.
1등 상품은 모두 아시죠? 1등에게는 핑크마티즈크리에이티브 1대가 안겨지고
2등에 당첨되신 열분은 마티즈의 베스트프렌드 중 하나인 베네피트의 고급 화장품 패키지를 받을 수 있답니다.
3등에 당첨되신 50분에게는 역시 키스해링전 관람권이 돌아가구요.
4등, 무려 100분에게는 핑크구아바 해피콘을 얻으실 수 있는 찬스네요.
조금은 지루할 수 있는 일상을 달래준, 너무나 달콤했던 핑크 도넛과, 핑크 마티즈와 함께 한 하루였습니다.
아직은 이렇게 길거리에서 사진으로, 광고로, 혹은 음식으로 만나볼 수 밖에 없지만 곧 실제 핑크 마티즈의 위용을 볼 수 있는 날도 얼마 남지 않았겠죠?
그 날이 오면 다시 한번 생생한 리뷰와 사진 남겨드릴게요.
지금까지 지엠대우톡 토비토커 반짝반짝작은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