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잘 보내셨나요? 토비토커 위저드아이언입니다.
저도 홍대 스트릿 아트 페스티벌에 다녀왔습니다.
아시다시피 홍대 스트릿 아트 페스티벌은 이번회로 두 번째를 맞이하는 행사이며
지엠대우 후원으로 '상상력 자동차가 되다'를 주제로 열렸습니다.
물론 관계자이긴하지만 또한 관계자가 아니기도 하기에
3자의 입장에서 편안하게 즐기면서 구경하며 즐기고 왔습니다.
(오늘 출근하신 관계자분들에게는 죄송하군요 ^^)
지엠대우 후원으로 '상상력 자동차가 되다'를 주제로 열렸습니다.
물론 관계자이긴하지만 또한 관계자가 아니기도 하기에
3자의 입장에서 편안하게 즐기면서 구경하며 즐기고 왔습니다.
(오늘 출근하신 관계자분들에게는 죄송하군요 ^^)
홍대에 다다르자 제일 먼저 눈에 띄는 것이 지하철 광고였습니다.
발랄한 광고가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의 이미지와 잘 맞아떨어진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나가는 많은 행인의 눈길을 사로잡았고, 저 역시도 사로 잡혀서 하나하나 읽어봤습니다.
지하철을 올라오면서 생각해봤습니다.
오늘 페스티벌에 어떤 종류의 마티즈 이미지들이 등장할까?
얼마나 다양한 차량이 전시되어 등장할까?
하나하나 살펴보기로 하였습니다.
발랄한 광고가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의 이미지와 잘 맞아떨어진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나가는 많은 행인의 눈길을 사로잡았고, 저 역시도 사로 잡혀서 하나하나 읽어봤습니다.
지하철을 올라오면서 생각해봤습니다.
오늘 페스티벌에 어떤 종류의 마티즈 이미지들이 등장할까?
얼마나 다양한 차량이 전시되어 등장할까?
하나하나 살펴보기로 하였습니다.
제일먼저 등장한 것은 걷고싶은거리에서 나눠준 팜플렛 첫번째 마티즈 이미집니다.
읽어보니 제일 먼저 땡기는(!)게 무료 음료행사네요.
도장을 3개 받으면 무료 음료를 제공해준다고 합니다.
이를 바탕으로 동선을 정하고 걷기로 합니다.
읽어보니 제일 먼저 땡기는(!)게 무료 음료행사네요.
도장을 3개 받으면 무료 음료를 제공해준다고 합니다.
이를 바탕으로 동선을 정하고 걷기로 합니다.
바닥에 그래피티 아트가 보이네요
보는 각도에 따라 다양한 느낌으로 다가옵니다.
아마도 이분이 그렸나 봅니다.
걷다보니 푸르지오 아파트 벽에
크게 마티즈 사진이 보이네요. 마티즈의 메인칼라는 하바나 그린이라
아파트까지 녹색의 이미지로 다가옵니다.
가배두림 커피숍에 하바나 그린의 마티즈 크리에이티브가 전시되어있네요
직접 타볼 수도 있고 지나가는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볼 수 있게 설명해주시는 스텝분들이 대기하고 있습니다.
스트릿 페스티벌의 메인 행사장 앞의 수 노래방은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의 이미지를 홍대의 분위기와 잘 맞춰서 재미난 그림과 함께 장식되어있습니다.
드디어 도착한 메인 행사장
저의 눈을 확 사로잡은 광경은 거리를 메운 가득한 사람들과 그래피티 아티스트가 작업사하는 두대의 마티즈였습니다. 간단한 붓과 물감만 가지고 낙서하듯이 시작한 페인팅은 잠시후 발랄한 이미지의 새로운 마티즈로 재탄생시켰습니다.
또한 행사장 내에서는 열쇠고리 만들기, 종이모형 만들기
티셔츠 색칠하기, 스키즈(영화 트랜스포머의 마티즈 이름) 변신시키기등의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다 떨어진 관계로 제일 갖고 싶었던 티셔츠는 구하지 못하였네요 ^^
행사장에 전시되어있는 다양한 마티즈들입니다.
스키즈, 귀여운 마티즈, 무언가 퍼포먼스가 행해졌던 마티즈, 그리고 전광판
도장을 다 받아 무료 음료를 마시러 카페에 갔습니다.
카페앞에는 아이슬란드 블루의 마티즈가 저를 기다리고 있네요.
카페 안팎에 붙어있는 'MATIZ creative' 입니다.
지나가던 길에 또 발견한 마티즈 카페와 재미있는 거리 퍼포먼스들
마지막을 장식한 대미는 마티즈 CF송을 부른 에픽하이의 공연이었습니다.
약 30분간의 공연으로 오늘 행사를 빛내준 에픽하이는 유기준 지엠대우 사장과 함께,예정에 없던 애드립으로 좌중을 폭소의 도가니로 만들기도 했지요.
재미난 체험프로그램과 공연, 구석구석 숨어있는 마티즈를 찾으며 활기넘치는 홍대거리에서의 스트릿페스티벌은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듯 합니다.
관계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음료도 맛있었어요 ^^
이상 지엠대우 톡의 토비토커, 위저드아이언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