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5~6일, 2일동안 진행되었던 홍대 스트릿 아트 페스티벌!
오늘은 어제 다 못다한 홍대 스트릿 아트 페스티벌의 모든 것, 2편을 준비했는데요.
홍대 스트릿 아트 페스티벌의 모든 것을 담았다! 1편을 먼저 읽으셨다면, 페스티벌의 분위기를 더욱 더 잘 느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어제는 5일 11시 홍대 스트릿 아트 페스티벌의 오픈과 함께 메인행사장 그리고 서브행사장의 준비모습과 모두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대한 포스팅이였다면, 오늘은 메인행사장에 전시되어있던 작품들과 서브행사장에서 진행되었던 페인팅작업을 중심으로 준비했습니다.
상상마당 앞 메인행사장 한쪽에는 자동차와 아트가 어울려진 작품들이 전시되어있었습니다.
독특하면서도 매력있는 작품들은 CREATIVE라는 말과는 참 잘 어울리는 작품들이였는데요.
멋진 작품들, 직접 확인해 보시겠어요?
작품중에는 영화 트랜스포머에 나오는 스키즈를 연상케 하는 멋진 작품도 있었습니다.
어떤가요?? 정말 스키즈 같나요?? ㅎㅎㅎ
그리고 이렇게 직접 앉아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멋진 작품들을 배경으로 자동차시트에 앉아 사진 한 장 찍어둔다면 멋진 추억이 되겠죠??
멋진 작품들 중에서도 특히 눈에 띠는 작품이 있었습니다.
바로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와 함께 전시된 작품이였는데요.
귀여운 인형들과 알록달록한 천들을 이용하여 꾸며진 작품이였습니다~
작품 뒤쪽으로는 커다란 사람의 손이 하나 있었는데요. 보이시나요??
그곳에도 멋진 그래피티가 한창 작업 중이였습니다.
또 하나 기억에 남는 작품이 있었습니다.
이 작품 또한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와 함께 꾸며진 작품이였는데요.
바로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에 멋진 페인팅을 하는 작품이였습니다.
처음 제가 도착했을 때는 아직 밑그림만 그려진 상태였는데요~
시간이 조금씩 지날 수록 멋진 작품이 완성되어 가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어떤 작품이 완성 될지 굉장히 기대됩니다^^
페인팅 작업을 라이브로 지켜볼 수 있었는데요.
진지하게 작업에 임하고 있는 작가님을 보니 굉장히 멋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밖에도 작품전시 뒤쪽으로는 커다란 벽에 직접 페인팅 작업에 참여 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이렇게 멋진 페인팅 작업을 하고 계신 분도 계셨구요~
이렇게 하고싶은 말을 적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평소에 경험하기 힘들었던 경험이라 참 색다른 느낌이 들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직접 참여하고 있었는데요. 저희 토비토커들도 빠질수 없겠죠~? ㅎㅎㅎ
저희도 페인팅 작업에 직접 참여해 보았는데요~
이렇게 끔지막하게 블로그 주소를 남기고 돌아왔습니다! 잘 보이시나요??
가장 좋았던 것은 단순히 즐기는 체험들이 아니라 직접 참여할 수 있고,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 참 좋았습니다. 이 많은 체험들을 모두~ 즐기고 있다보니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도 모르겠더라구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즐기고, 스탬프를 모두 받았던 스탬프랠리 쿠폰을 들고 음료수를 마시러 갔습니다.
3개의 스탬프를 모두 받은거 보이시죠??
M카페는 모두 3군데였습니다. 어디로 갈까 망설이다 제일 먼저 간 곳은 가배두림이였습니다.
가배두림 카페 앞에는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하바나 그린색상이 세워져있었는데요.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를 직접 시승해 볼 수도 있고, 자세한 설명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카페 내부도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로 인테리어 잘 되어있었는데요.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의 사진들이 예쁘게 걸려있기도 했구요~
알록달록 다양한 컬러의 팔찌도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또 한쪽에는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에 대한 책자와 부채, 이번 페스티벌의 지도도 볼 수 있도록 잘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쨘~ 예쁜가요?? 음료수가 나오길 기다리며 예쁜 팔찌를 직접 착용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스탬프 랠리 쿠포으로 시원한 음료수도 교환해 마실 수 있었습니다~
아침부터 돌아다니느라 굉장히 힘들었는데, 시원한 음료수를 마시고 나니까 쌓였던 피로가 싹~ 풀리는 기분이였습니다.
스탬프 랠리 쿠폰을 음료수로 교환 할 수 있는 카페는 가배두림 외에도 두군데가 더 이었습니다.
상상마당 앞 메인행사장 쪽에 위치하고 있던 리퍼블릭 카페에서도 교환이 가능했는데요.
이곳에선 아이슬란드 블루 컬러의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를 직접 시승해 볼 수 있도록 준비되어있었습니다.
카페 내부에도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로 인테리어를 해 두어 분위기를 살려 높은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또 다른 한 곳은 마포평생학습원쪽에 위치한 카페 다빈치 커피였습니다.
이곳에서는 산토리니 블루 컬러의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를 직접 시승해 볼 수 있도록 준비되어있었는데요.
젊은 사람들이 특히나 많이 왔다갔다 하는 지역이라 그런지 산토리니 블루의 인기는 최고였습니다.
다른 카페들과 마찬가지로 카페 내부에도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로 인테리어를 해 놓은 것을 볼 수 있었구요.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에 관한 팜플렛이 준비되어있기도 했습니다.
특히 이 카페는 다른 카페보다 조금 넓어서 그런지 이곳저곳 꼼꼼하고 예쁘게 꾸며놓은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시원한 음료수를 마신 후, 아침에 잠깐 들렸었던 서브 행사장으로 향했습니다.
아침에 시작했었던 그래피티의 완성작품을 직접 확인하고 싶었거든요^^
서브행사장에 도착하자 그래피티가 모두 완성된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와우~~
제가 메인행사장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기고 있는사이 멋진 작품이 완성되었네요!!
라이브 페인팅보다 조금 늦게 시작한 3D아트는 아직까지 한창 작업 중이였습니다.
벽 뿐만 아니라 이렇게 자동차 문이나 타이어들에 멋진게 작업을 하고 있었는데요.
보고있으면 와~ 멋있다! 라는 감탄사밖에 안나오게 하는 작품들이였습니다.
어떠신가요? 멋진 작품들을 보니 홍대 스트릿 아트 페스티벌의 분위기가 느껴지시나요?
CREATIVE라는 말과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톡톡튀고 멋진 작품들과 함께 할 수 있었던 홍대 스트릿 아트 페스티벌!
직접 참여할 수 있었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너무 좋았지만요.
쉽게 볼 수 없는 멋진 작품들을 작업단계부터 직접 관람할 수 있다는 것도 너무 좋았습니다.
오늘은 메인행사장과 서브행사장에 준비되었던 CREATIVE한 작품들 위주로 준비해봤습니다.
신나는 공연과 그밖에 재미났던 페스티벌의 모습들을 보고싶다면 다음 포스팅을 기대해주세요~!
이상, 지엠대우 토비토커의 나롱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