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제가 좀 뜸했죠. 죄송합니다. 회사일이 좀 바빠서 정신이 없었답니다. 일단 기자단 및 블로거분들을 모시고 부산과 창원으로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시승행사를 다녀왔습니다. 8월 26에서 28일까지 짧은 삼일간의 기간이었지만 250여명의 시승단이 “신차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를 만끽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기자분들이 정말 좋아하셨답니다! 거의 모든 기자분들이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에 대해 좋은 기사를 써 주셨습니다. 지엠대우로서는 전무후무한 일이 아닌가 합니다.
기사를 읽다 보면 마티즈 크리에이티브가 뛰어난 이유가 네가지로 요약됩니다. S라인을 많이들 이야기하시죠? 저도 S를 이용해 설명해 보려 합니다.
Style(스타일)
평범한 경차가 아닙니다. 평범한 경차는 가라! 평범 이상을 원하시는 분이라면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를 선택하시라 믿습니다. 경차시장의 스타일 리더이니까요!
Safety(안전성)
경차 중 최고의 안전성을 받을 겁니다.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안전은 중요합니다.
Space(넉넉한 공간)
어느 경차와 비교해도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의 실내 공간에 만족하실 겁니다. 경차는 경차일 수 밖에 없겠지만 다리를 좀 더 뻗쳐볼 수 있고 짐도 더 실을 수 있는 경차라면 선택은 하나겠죠?
Savings(경제성)
연비도 기존의 마티즈에 비해 많이 개선되었습니다. 기자분들도 지엠대우의 연비개선 노력을 인정해 주셨답니다.
이런 점에서 볼 때 한마디로 요약하면, SIZE MATTERS!(사이즈 중요합니다!!) 라고 이야기하고 싶답니다.
기자단의 시승이 끝난 뒤에는 해운대 바닷가를 바라보며 저녁을 먹었답니다. 마이클 그리말디 사장님이 그동안 기자분들의 공정하고 정확한 보도와 지엠대우를 도와주신 것에 대해 감사하는 자리였지요. 기자 여러분과의 그리말디 사장님의 마지막 만찬이었다고 할 수 있는데요. 환송식과도 같았습니다. 그 시간이 너무나 소중해서 호텔 직원들이 나와서 테이블 정리를 할 때까지 저희는 계속 그 자리에 머물렀답니다.
좋은 음식, 좋은 친구. 지엠대우에게는 또 다른 좋은 날이었습니다!
제이
“Beyond Mini”
Sorry for not blogging for more than a week, but it has been crazy at GM Daewoo. We hosted a media ride and drive in Busan and Changwon from August 26-29. In three short days, more than 250 media had the pleasure, and I mean pleasure of driving the brand new Matiz Creative. What can I say? The media loved it. I mean, they really did. So far 97% of our traditional and on-line media coverage has been positive. This is unprecedented for GM Daewoo.
There are four main attributes that the media believe are stand outs. I call them the “Four S’s”. In no particular order they are:
Style – this is not your average mini. If you want bland, buy a Kia Morning. If you don’t then the Matiz Creative is your mini. The Style is segment leading
Safety – we expect to receive the highest safety rating for any vehicle in its segment. Kia cannot say the same with the Morning.
Space – more room in the Matiz Creative than in the Morning. Let’s face it a mini is a mini, and if you can have more leg room and storage room, why would you not want this?
Savings – fuel economy is much improved from the Matiz Classic and about the same as the Kia Morning. To be fair, Kia does get 0.2 km/l more fuel economy than the Matiz Creative. The media did not think this was a big deal and neither do I.
All of this proves that when it comes to a Mini, SIZE MATTERS.
The day of driving was followed with a beachfront dinner at the Paradise Hotel. Michael Grimaldi spoke to the media and thanked them for their support of GM Daewoo and their fair and accurate reporting. This was Michael’s last dinner with media and we called it his “Farewell Dinner.” It was such a nice evening that many of us, sat outside until the hotel began taking the tables away.
Good food. Good fun. A great day for GM Daewoo.
j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