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춰져있던 월드 클래스, 럭셔리 세단 알페온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습니다. 19일부터 지엠대우 알페온 홈페이지를 통해 9월 중순 출시되는 3,000cc급과 10월 중순 출시되는 2,400cc급 트림의 가격과 기본사양이 공개되었는데요.
세계 시장에서 이미 검증된 월드 클래스 럭셔리 세단, 알페온이 사랑받을 수 밖에 없는 이유는 어디에 있을까요?
알페온은 감성적, 기능적 니즈를 동시에 충족시켜 주는 세계적 수준의 럭셔리 세단으로써, 럭셔리 세단의 품격과 다이내믹 스타일을 동시에 실현하여 감각적 인테리어와 더불어 뛰어난 정숙성과 최고의 안전성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럭셔리 세단 알페온의 외관은 높은 벨트라인과 다이내믹한 사이드라인으로 스포티하고 날렵하면서도 당당함을 표현하였는데요. 후면 루프라인을 뒤로 확장하여 쿠페를 연상시키는 다이내믹 루프라인을 완성시켰답니다.
알페온의 라디에이터 그릴은 폭포수를 형상화한 버티컬 그릴으로 럭셔리 세단의 품격을 구현하는 중후한 느낌을 연출하였습니다.
헤드램프는 태양광에 가까운 HID 제논 헤드램프를 적용하여 고급스러움을 더했고, 높낮이 자동조절 기능과 어댑티브 기능을 통해 편의성도 강조하였습니다.
알페온 헤드램프의 어댑티브 기능은 스티어링 휠이 움직이는 방향에 따라 헤드램프가 같은 방향으로 움직여 야간 코너링 주행 시에 운전자의 시인성과 안정성까지 확보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LED턴 시그널 램프가 장착된 아웃사이드 미러는 공기저항을 최소화한 디자인으로 리모트 키 원격조정을 통해 차량 주/정차 후 외부에서 접고 펼 수 있어 편리합니다. 또한 차량 후진 시 아웃 사이드 미러가 자동으로 기울어져 후방 시야를 확보해주고, 주차의 편의성 또한 증대시켰습니다.
럭셔리 세단 알페온은 동급 최대의 전장과 최고급 마감재를 사용한 넓고 럭셔리한 실내공간을 구현하고 있는데요.
운전석,동반석과 앞좌석 사이드, 커튼 에어백을 장착하여 충돌 시의 승객을 사고의 위험으로 부터 보호하고 최대 8개의 에어백으로 최고의 안전성 또한 확보하였습니다.
또한 듀얼 스테이지 에어백은 충돌 속도에 따라 앞좌석 에어백 압력을 2단계로 조절하여 안전성을 향상 시켰습니다. 이러한 시스템은 해외 럭셔리 차량에는 이미 보편적 사양으로 적용되고 있지만 국내에서는 적용 사례가 거의 없는 사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실내는 운전자를 감싸주는 듀얼콕핏 레이아웃으로 인체공학적이고 편안한 운전공간을 실현하였습니다.
알페온의 실내 디자인은 항공기 조종석처럼 대시보드에서 센터콘솔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디자인으로 조작이 편리할 뿐만아니라 공간감이 느껴지는 3D스타일의 IP로 운전석 도어에서 동반석 도어까지 시야를 방해하는 요소를 없애 탁트인 시야 확보로 안전성까지 추구 하였습니다.
은은한 오션블루 무드 조명으로 관능적이고 감각적인 실내분위기를 연출한 것은 물론이고, 운전석과 동반석은 물론 뒷좌석에서도 에어컨 온도를 독립적으로 조절할 수 있어 괘적한 실내온도를 보다 편리하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또한 대형 8인치의 고해상도 LCD 모니터를 장착한 최첨단 내비게이션 시스템은 내비게이션 기능은 물론이고 DMB, DVD 플레이어, 포토 앨범, 차량 개인화 설정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가 결합된 첨단 멀티 미디어 시스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후방 주차 센서와 후방 카메라가 후진 시 차량과 장애물 사이의 거리를 감지하여 단계별 경보음과 함께 내비게이션 대형 8인치 LCD 모니터에 영상을 전달하여 운전자의 주차 안전성과 편의성을 확보하였습니다.
지엠대우 국내영업· 마케팅본부 김성기 본부장은 "알페온 품격있는 디자인과 동급 최고의 힘, 안전성, 정숙성, 다양한 편의 사항을 갖춘 세계 최고 수준의 고급 세단" 이라며 "알페온의 기반이 된 지엠 뷰익의 라크로스가 미국과 중국 등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듯이 국내에서도 성공할 것으로 확신한다"는 뜻을 밝히며, 럭셔리 세단 알페온의 성공을 예감했습니다.
월드 클래스 알페온, 알페온이 사랑 받을 수 밖에 없는 이유를 확인하셨나요? 세계 시장에서 이미 그 가치가 입증된 럭셔리 세단 알페온의 앞으로가 더욱 기대됩니다. 하루 빨리 도로를 질주하는 알페온을 볼 수 있는 날이 오길 기다려봅니다.
이상 지엠대우톡 스퀘어 하고싶은대로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