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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바지 더위, 상쾌한 드라이빙을 위해 필요한 이것! 바로 매너!


여름이 가나 했더니 막바지에 폭염이 계속되면서 날씨가 정말 덥습니다. 이럴 때는 불쾌지수도 높아지기 마련이죠~ 불쾌함을 조금이라도 덜어내는 방법! 서로서로 이해하면서 배려하는게 아닐까요? 매너란 다른 사람과의 상호 작용을 더욱 원활하게 해주는 배려의 기술이죠 ! 그래서 오늘 지엠대우 톡에서는 매너 ! 그중에서도 자동차와 관련된 매너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매너에는 테이블매너만 있는게 아니랍니다!
 


자 그럼 매너를 탑재한 뒤, 상쾌한 드라이빙을 시작해볼까요?


-자동차 좌석에도 상석이 있다?없다?

 

혹시 알고 계셨나요? 자동차 좌석에도 상석이 따로 있답니다. 일반 차량을 운전할 때는 운전자 옆자리가 가장 상석입니다.
사람의 나이와 중요도에 따라 뒷좌석 오른쪽 - 뒷좌석 왼쪽- 뒷좌석 가운데 순으로 탑승하면 됩니다. 운전자 옆자리가 비었는데도 뒷좌석에 앉는 것은 비매너적인 행동이라고 하니 기억해두세요 !만약 전문 기사가 운전하는 차량을 탑승하게 될 경우에는 뒷좌석 오른쪽-뒷좌석 왼족- 운전석 옆자리 -뒷좌석 가운데 순으로 상석입니다. 

-여성을 배려하며, 훈남 되는 법


일반적으로 여성이 탑승 시 자동차 문을 열어준 뒤 먼저 태우는 것이 정석입니다. 특히 치마 입은 여성의 경우 뒷좌석 가운데 자리에 앉는 일이 없도록 배려합니다. 

-자동차에서 우아하게 내리는 법


1. 앞자리 조수석 의자에 대고 체중을 실어 상체를 일으킵니다.
   
(이때 자신을 가다듬는 시간을 가지면서, 밖을 향해 자신감 있는 눈빛을 쏘는 것이 포인트!)

2. 바깥 쪽 다리를 차의 문턱으로 움직입니다.

3. 바깥 쪽 다리를 내려놓고 입은 옷 (특히 치마) 이 꼬이지 않도록 조심하면서 차체 프라임을 쥡니다.

4. 차체 프라임을 딪고 일어서면서 다른 쪽 손으로는 문을 잡고 일어섭니다. 이 떄 포인트는 느리면서도 부드러운 동작으로 이 모든 동작을 연결하는 겁니다.

5. 상체를 당겨서 문밖으로 나옵니다.

6. 몸을 돌려 서서 한 쪽 다리를 부드럽게 뻗어 가벼운 미소를 지어주는 것이 포인트.
 
 그 밖에 기본 매너들

 

- 운전자 옆에서 졸지 말자!

운전을 오래하다보면, 운전자도 피로하고 힘들죠. 운전자 옆자리 일명 '조수석'에 앉아서 조는 건 예의가 아니랍니다. 운전자에게도 졸음이 전염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운전자 옆자리에서는 정신 똑바로 차리고 운전자가 지치지 않도록 배려하는 게 매너라는 사실 잊지 마세요!  

 - 주차 뒤, 문은 조심스럽게 열기.


좁은 공간에 주차하게 되면, 간혹 옆 차와의 공간이 좁을 때가 있습니다. 주차한 뒤에 문을 확열어 옆차를 긁는 경우가 있는데요.주차 뒤에 차에서 내릴 때는 주의하면서 문을 살살여는 게 매너의 기본 중 기본이 아닐까 합니다. 너무 간단해서 잊을 때가 많으니까요. 행여 주차하고 문을 열다가 다른 사람 차에 흠집을 냈을 경우에는 차주인의 전화번호 등 정보가 있는 지 확인하고 연락을 취하며 정보가 없을 경우에는 자신의 연락처와 상황을 남겨두어야 합니다.  

-남의 차에서 허락도 없이 !


간혹 남의 차에 기대어 있거나 보닛에 앉아있는 사람이 있는데요. 이것은!!!!절대 해서는 안되는 행동입니다. 아무리 친한 사람의 차라도 함부러 손대는 것은 상대방에게 불쾌감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미녀가 기대어 있다면 이야기가 달라지겠네요 하하

매너란 어떤 일을 할 때 보다 바람직하고 보다 쾌적하며  우아한 감각을 익히기 위해 생겨난 습관이라고 합니다. 상대방에 대한 마음 씀씀이 즉 배려와도 관련있죠. 내가 상대방을 존중하고 배려할 때 나 자신도 존중받을 수 있다는 사실 모두 아시죠? 더운 여름 불쾌함을 사라지게 하는 몇몇가지 기본 매너들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너무 간단하기에 지나쳤다면 앞으로라도 주의해보는 게 어떨까요? 그럼 여름 마무리 잘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