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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기타

서태지가 연주하는 토스카, CF 이야기


토스카 CF 다들 한번쯤은 본 적 있으시죠?
2006년 토스카는 2.0/2.5배기량에 6기통엔진, 그리고 당시 동급 최초로 5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하여 지엠대우의 중형 세단 모델로 데뷔했는데요 Sporty, Elegance, Luxury의 컨셉을 가지고 개발된 이름 그대로 Tomorrow Standard로서의 역할을 하는 차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토스카 광고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서태지가 등장하여 화제가 되었던 토스카 프리미엄6가 아닐까 싶은데요
토스카를 연주하는 서태지씨가 굉장히 인상적이었죠.

여기서 잠깐 감상하고 넘어가도록 할께요.


토스카 프리미엄6는 2008년형 모델로 6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하여 좀 더 업그레이드 된 모습을 보여줬었죠.

위 광고와는 달리 제가 좋아하는 토스카 광고는 따로 있어요.
제 나름대로 지엠대우 광고 중 가장 좋은 광고였다는 평을 내리고 있죠. 후훗 :)
감미로운 배경음악과 함께 맨발의 편안함을 강조하며 “토스카를 타시는군요.”라는 짧은 멘트가 인상적이었던
2007년의 그 광고.


어때요? 잔잔한 배경음악과 전체적으로 편안한 느낌의 광고 분위기가 토스카의 대표색인 진주색(이 광고에서는 실버지만)이 주는 느낌과 잘 어우러져있지 않나요?

현재 토스카는 2009년형이 출시되었고 TV에서 Love or Hate "Urban Egoist"라는 슬로건의 광고를 만나보실 수 있어요.



반대되는 영상을 한 화면에 담아내면서 Love or Hate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강한 인상을 주고있지만 Urban Egoist라는 약간은 어려운 단어와 함께 이해하기 어려운 컨셉으로 모든 소비자들에게 다가가는데 실패하지 않았나 싶어요.
실제로 사내에서는 이 광고의 의미에 대한 직원들의 문의가 많아 관련 팀에서 직접 답변을 해주셨었죠.
그러나 남과 다른 개성, 자기만의 뚜렷한 주관을 강조하면서 토스카의 개성있는 이미지를 만들어가고 있는 것 같아 개인적으로는 좋습니다.

이상 토스카 광고이야기 였구요
토스카를 사랑하시는 모든 분들 앞으로도 토스카 및 토스카 광고 변함없이 사랑해주세요.

여러분의 Love it 지엠대우, 지엠대우 Talk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상, 토비토커 안전설계팀의 다트 였습니다.


지엠대우톡 blog.gmdaewo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