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남자의 여름맞이 세차이야기_에어컨 & 히터 탈취제 편 안녕하세요? 세차의 달인이 되어가는 세남자 입니다. 혹시 여러분들은 아래와 같은 경험들 한 번쯤 해보지 않으셨나요? 남자1 : (코막기) ' 아 갑자기 무슨 냄새지? 지고릴라 방구 뀌었나, 이 사람 너무하네! 밀페된 공간에서 ' 남자2 : (인상 찌푸리기) ' 아 갑자기 무슨 냄새지? 순두부 향기 방귀 꼈나? 너무하네 밀페된 공간에서! 민망해서 그런가? 괜히 손으로 코 막고 있네! 나는 운전하고 있는데 제기랄 ' 겨울 내내 작동하지 않았던 에어컨을 갑작스럽게 작동하게 되면서 이런 의도치 않은 오해들을 한 번쯤은 경험해 보셨을 겁니다. 남자 두 명이라면 무시할 수 있지만 썸을 타고 있는 남녀라면 자칫 썸이 식을 수도 있는 위기 상황! 그래서 이런 상황이 그냥 우습지만 않을 것 같습니다. 이러한 현상을 방지.. 더보기 이전 1 ··· 218 219 220 221 222 223 224 ··· 493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