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뉴 트랙스와 함께한 호캉스 쉐보레 더 뉴 트랙스와 함께 떠나는 호캉스 - 호텔에서 보내는 꿀휴가 불과 3~4년전, 고등학교 친구와 통화를 한적이 있었습니다. 게으른곰 : 뭐하냐? 친구A : 어, 그냥. 게으른곰 : 바뻐? 친구A : 아니. 게으른곰 : 별일은 없고? 친구A : 응 게으른곰 : 주말엔 뭐해? 친구A : 집앞에 호텔 가서 자다가, 밥먹고 영화보다 오려고 게으른곰 : 집두고 집앞에 호텔은 왜 가냐? 친구A : 그냥, 조용하니 혼자 있고 싶어서 게으른곰 : ㅁㅊㄴ. 잘살어라 친구A : 응, 너도. 또 연락해. 저 대화 내용이 10년만에 통화한 친구와의 통화내역입니다. 정말 TV 개그프로에나 나올 법한 짧고 간단한 대화 입니다. 실제로 남자들의 통화내역은 저렇습니다. 불과 3~4년전만해도, 송도사는 친구가 집앞에 있는 호텔.. 더보기 이전 1 ··· 249 250 251 252 253 254 255 ··· 493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