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와는 살짝 벗어난 멕시코 풍경이야기 이전 글에서 해외출장을 통해서 엔진제어개발업무 얘기만 한 거 같아 업무와는 살짝 벗어난 이야기를 살짝 해보려 합니다. >> 해외현지출장을 통한 엔진제어개발 아이템 중에서... 아라체라라는 쇠고기의 특수부위입니다. 고기 맛이 괜찮아 다 먹어버리겠다는 처음의 의지를 무색하게 만들 정도로 양이 많았습니다. (메뉴판에는 800그램이라고 써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차량이 신호에 걸리면 비눗물로 보이는 물을 뿌리고 운전자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앞 유리를 닦습니다. 소일거리로 괜찮아 보였습니다. GM MEXICO 엔지니어들을 데리고 멕시코시티에 있는 한국식당에 가서 한국음식도 같이 먹고 젓가락 쓰는 법도 가르쳐줬습니다. 서울에 있는 마트가 아닙니다. 멕시코시티에서 한국물건을 살 수 있는 마트입니다. 물건은 한국에서 건너.. 더보기 이전 1 ··· 3231 3232 3233 3234 3235 3236 3237 ··· 493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