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이 말하는 쉐보레 올란도 외국인이 말하는 쉐보레 올란도 우선 제 소개를 먼저 할게요. 제 이름은 브라이언 입니다. 캐나다 노바 스코샤 출신이죠. 올해로 서른이고 (80년생) 한국에는 4년 정도 있었습니다. 현재 한국외대에서 영어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16살에 처음 운전대를 잡은 이래, 많은 차들을 타봤습니다. 저에겐 운전은 취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제가 즐겨 하는 것 들 중 하나죠. 핸들을 잡는 다는 것은 자유, 힘 그리고 익사이팅한 무언가를 느끼게 합니다. 매일매일 이어지는 일상에서의 탈출의 의미도 있지요. 이 글은 한국지엠 차량에 관한 저의 두 번째 리뷰입니다. 쉐보레 올란도와 함께한 제 경험을 이야기 하겠습니다. 첫인상 이 차가 밴과 SUV 사이의 크로스 오버 차량이라고 알고 있었습니다. 당연히 기름을 많이 먹는 큰 차 .. 더보기 이전 1 ··· 3280 3281 3282 3283 3284 3285 3286 ··· 493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