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올란도다 - 3편 - 드라이브 본능 (1) 청풍호반 안녕하세요?? 토비토커 3기 JJLANI입니다. 올란도가 어느 덧 4300km 마일리지가 쌓여가며 저의 발 컨트롤에 익숙해지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트는 총 2박 3일간 제천, 영덕, 태백을 돌아다니며 명목상 J님께 우리나라도 넓다는 걸알려주고 실제로는 저와 LANI님에게 맛있는 음식과 드라이브의 즐거움을 준 여행에 대한 것입니다. 시작하겠습니다. 저의 부모님은 단양 영춘의 어느 산 깊은 곳에서 여러 가지를 재배하십니다. 어린이날이기도 하고 이번 겨울에 산에 있는 집을 반쯤 태워먹은 저는,,, 부모님을 도와드리자는 생각으로 5월6일에 년차를 사용하고 아침일찍 6시에 기상하여 짐을 꾸리기 시작합니다. 언젠가부터 차는 항상 짐으로 가득차있습니다. 올란도를 구입한 뒤 항상 밥은 차안에서 먹이게 됩니다. 휴게소에.. 더보기 이전 1 ··· 3447 3448 3449 3450 3451 3452 3453 ··· 493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