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빛 속삭임이 가득했던, 아름다운 추억... 굴업도 안녕하세요? 막시무스 입니다. 회사일과 개인적인 일이 바빠 오랜만에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가을이 한참 입니다. 시원한 가을 바람에 길을 걸어도 좋고, 산을 올라도 좋은 그런 계절입니다. 산으로, 들로 단풍이 붉게 물들어 있네요. ^^ 전 지난주(2010.10.16~17)에 은빛 속삭임 가득했던 굴업도에 다녀왔습니다. 굴업도는 인천에서 남서쪽으로 90km정도, 덕적도에서 남서쪽으로 13km 거리에 있습니다. 굴업도라는 지명은 섬의 형태가 사람이 엎드려 일하는 것처럼 생긴 데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옹진군청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은 옹진군의 안내도 입니다. 홈페이지(http://www.ongjin.go.kr/main/)에 들어가니 많은 정보가 있더군요. ^^ 덕적도 바로 왼쪽 밑에 있는 섬이 굴업도 입니.. 더보기 이전 1 ··· 3891 3892 3893 3894 3895 3896 3897 ··· 493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