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몬 사장의 디지털 소통과 관료주의 타파 안녕하세요, 토비토커 동굴탐험입니다. 오늘은 마이크 아카몬 사장님실에서 전해드립니다. 이날 주제는 관료주의 타파입니다. "지엠대우에 관료주의가 심각하다?" 오오.... 그렇진 않습니다. 사실 관료주의는 회사가 성장하면서 끊임없이 당면할 수 있는 문제이죠. 회사가 성장하면서 조직이 비대화되고, 각 부문은 더욱 전문화되죠. 이 가운데서 의사결정의 속도는 일반적으로 더뎌지고, 절차는 복잡하고 늘어납니다. 당연히 조직의 효율이 떨어질 우려가 있겠죠. 그간 지엠대우는 많은 성장을 이루었습니다. 공장 가동율은 100%에 근접하고, KD와 같은 반조립 수출까지 합치면 거의 생산량의 90%이상을 수출하고 있죠. (사실 지엠대우는 세계 최대의 반조립 수출회사입니다.) 그만큼 직원도 조직도 늘었습니다. 현재 지엠대우에는 .. 더보기 이전 1 ··· 3899 3900 3901 3902 3903 3904 3905 ··· 493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