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엠대우 한마음재단 - 베트남, 앙딘 초등학교 건축 봉사활동 현장 스케치 마냥 평화로운 메콩강의 물결과 야자수잎으로 가득한 저 아름다운 풍경, 그러나 현실은 그렇게 아름답지 않답니다. 3모작이 가능한 쌀과 수시로 맺히는 코코넛 외엔 어떤 수익도 기대할 수 없는 열악한 환경 야자수잎을 베어내 말려서 집을 짓는 전통적인 방식으론 현대적인 삶을 살아갈 수 없어요 호치민까지 한달음에 날아간 비행기에서 내리자 마자 숨이 턱 치받는 뜨거운 사우나같은 베트남 우기 특유의 공기가 온몸을 휘감더군요. 바로 버스를 타고 달리고 달려 도착한 곳이 호치민에서 3시간 거리 벤째성, 코코넛으로 인한 수익 외엔 딱히 금전화 시킬 수 있는 산업이 발달해있지 않은 곳 그 중 지엠대우 한마음재단이 지원하고 있는 에 도착했습니다. 저희 숙소에서 또 한시간을 달려가는 곳이지요. 여기가 학교랍니다. 어디가 학교냐.. 더보기 이전 1 ··· 4104 4105 4106 4107 4108 4109 4110 ··· 493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