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쉬었다가 2010년을 준비합시다. 지엠대우에게 도전적인 한 해였습니다. 생각할 필요도 없이, 2009년은 지엠대우에게 창사이래 가장 힘들었던 한 해였습니다. 2009년을 이제 완전히 보낸다는 사실이 기쁩니다. 저는 2010년과 2010년이 우리에게 가져다 줄 기회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저는 2009년은 문제해결의 해였다고 말하겠습니다. 2009은 전세계를 덮친 금융위기로 인한 충격을 완화하는 해였습니다. 수출을 많이 하는 기업이라, 타격이 훨씬 심했지요. 2009년은 또한 자금 문제로 골머리를 앓은 해이기도 합니다. 다행스럽게도, 그 모든 문제들은 이제 우리 뒤쪽으로 사라졌습니다. 2010년은 변화에 집중하려 합니다. 여러분은 사내, 사외를 막론하고 “변화” 라는 단어를 2010년에는 계속 듣게 될 것입니다. 지엠대우는 진짜 변하려 하기.. 더보기 이전 1 ··· 4609 4610 4611 4612 4613 4614 4615 ··· 493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