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트라 X 쌈지 사운드 페스티벌에 가족과 함께 다녀왔습니다. 한국을 대표하는 페스티벌인 쌈싸페는 열한번째를 맞이하여 "젠트라 X 쌈지 사운드 페스티벌"이라는 이름으로 10월 10일 낮부터 다음날인 11일 새벽까지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개최 되었습니다. 가족들과 함께 시원하게 잘 뻗은 자유로를 달려 임진각으로 향했습니다. 쌈싸페는 매회 독특하고 의미있는 슬로건을 내걸고 펼치는데 이번 제11회 젠트라 X 쌈싸페는 "나는 오늘 좀 달려야겠다"라는 도전적이고 진취적인 슬로건을 내걸었다고 합니다. 저와 가족들은 오랜만에 페스티벌 현장에서 현란한 조명과 강열한 사운드... 그리고 젊음을 만끽하고 돌아왔습니다. 오늘 포스트에서 가족과 함께한 즐거운 젠트라 X 쌈싸페 현장을 여러분께 소개합니다 ~ 잔디밭이 잘 조성되어 있는 평화누리 공원광장 입니다. 연인과 가족단위의 시민들이 한.. 더보기 이전 1 ··· 4757 4758 4759 4760 4761 4762 4763 ··· 493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