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은 남자들의 로망이다.!!! 혹시 어렸을적 아버지의 손을 잡고 캠핑(야영)을 다녀보신적 있나요??? 밤 하늘을 새까맣게 수 놓았던 총총한 별들... 무섭기까지 울어대던 풀벌레 소리... 아버지와 둘이 나누던 이야기의 아련한 기억~ 그리고 아버지의 추억, 향기... 안녕하세요? 토비토커 막시무스입니다. 저는 9월 18일터 20일 까지 2박3일 동안 강원도에 있는 부연동에 다녀왔습니다. 부연동은 몇 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우리나라의 오지중의 오지라 했던곳인데... 이제는 많이 알려져, 승용차도로도 편히 다닐 수 있는 공기좋은 산골이 되었습니다. 좋은사람들과 함께 "부연동 마을 휴양지"에서 여름을 보내고 가을을 맞이 하였습니다. 금요일 퇴근과 함께 영등포 집을 출발해서 밤 11시 쯤에 부연동에 도착했습니다. 가는동안 올림픽대로의 정체가 심.. 더보기 이전 1 ··· 4784 4785 4786 4787 4788 4789 4790 ··· 493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