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캡티바, 이케아를 담다 이케아...주말 방문 포기 선언 ! 결혼 후 작은 오피스텔에 살았기 때문에 가구를 거의 구매하지 않았고, 얼마 전 이사를 하면서 가구를 구매하려고 주말을 이용해서 이케아를 방문했었습니다. 그런데... 오! 마이 갓! 신을 찾았지만, 주말의 이케아는 헬 그 자체였습니다. 쇼룸에 수많은 인파들과 끊이지 않는 계산대의 행렬. 게다가 야심 차게 사려고 했던 소파는 완제품으로 파는 덕분에! 저의 낮은 해치백에는 들어갈 턱이 없어서 59,000원이라는 어마어마한 배송비를 냈던 추억이 있죠. 2016 캡티바, 넌 나에게 무료배송 같은 행복이야 ! 그렇게 눌린 머리를 가다듬고 심신의 안정이 찾아올 즈음에 2016 캡티바를 만났습니다. 이건 기회야! 라는 생각과 함께 이케아 방문의 날을 선포합니다. 하지만 그 날의 일을.. 더보기 이전 1 ··· 643 644 645 646 647 648 649 ··· 493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