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크 EV의 강력한 퍼포먼스, 양의 탈을 쓴 늑대 Fun driving을 즐길 수 있는 전기차, 스파크 EV 사실 처음 스파크 EV를 접했을 때는 큰 감흥이 없었습니다. 매번 회사에서 보던 바로 그 차량이었고, 익스테리어 인테리어 모두 매일 접하는 친숙한 형태였습니다. 스파크와의 외관상 차이는 프론트 그릴과 전기차임을 알리는 레터링 정도인데, 아마 차를 잘 모르시는 분이라면 구분하지 못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었습니다. 하지만 비슷한 겉모양과 달리 차량의 속은 조금 다릅니다. 공차 중량이 1,240kg로 새로 출시된 더 넥스트 스파크보다 약 330kg 무겁지만, 거의 두 배에 이르는 143마력의 최고출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정도면 웬만한 준중형차 못지않은 수준이지요. 특히 최대토크는 48.2kgfm로, 스펙만 본다면 쉐보레의 카마로보다 높은 퍼포먼스를.. 더보기 이전 1 ··· 682 683 684 685 686 687 688 ··· 493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