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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드라이빙 뮤직

2013 해돋이 아드레날린! 드라이브 음악살롱 쉐비주크 6탄!

해돋이를 떠나는 당신의 엉덩이를 들썩여 주겠어!

 

또 다시 새해가 밝아옵니다! 모두들 새해 해돋이를 보러 어디로 떠날지 고민하고 계실 것 같은데요!!

 

한국지엠 톡 B급 DJ 라온제나는 셋째 아이의 출산 관계로 아마 병원에서 새해 아침을 맞지 않을까 합니다. 하하하. 제가 직접 떠날 수는 없지만 새롭게 시작하는 2013년을 위한 희망찬 드라이브를 떠나시는 톡 팬 분들을 위해 오늘도 정성껏 차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드레날린 분비를 촉진하며 엉덩이를 들썩여줄 곡들로 말이죠! 어떤곡인지 궁금해요?! 궁금하면 스크롤~!!*^^*

 

해돋이 쉐비주크

 

 

그럼 쉐비주크 6탄 [해돋이 아드레날린] 시작합니다!

 

 

저작권 상 모든 곡은 유튜브 링크를 이용하므로 가끔 어이없는 짧은 광고가 흘러 나올 수 있음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최근 발매된 신보 중에서 드라이브 음악으로 딱일 것 같은 음반을 추천하는 코너입니다. 너무 흔하게 들을 수 있는 메인스트림 음악보다는 인디음악, 팝, 힙합, 락, 메틀 등 다양한 장르의 그루브한 음악으로 꾸며나가는 코너죠! 알고 계시다구요?!!*^^* 

 

 1. The Solutions -  The Sulutions (2012.08)

 

01. Sounds of the Universe
02. Talk, Dance, Party for Love
03. Lines
04. Silence
05. Brand New Day
06. (I Couldn't be) Your One
07. Nothing's Wrong
08. Otherside/ 09. 미로
10. Farewell/11. Lines (radio edit) 
 

 

2013년 새해를 맞이하는 '해돋이 아드레날린'용 첫 번째 추천 음반은! 듣는 순간! 아!! 한국음악의 미래는 여전히 밝다고 느끼게 해준 '나루'와 '박솔'의 프로젝트 인디 듀오 '더 솔루션스'의 데뷔앨범으로 시작합니다! 일렉트로니카와 기타팝이 맛있게 버무려진 상큼한 음악으로. 플레이를 누른 당신은 새해 아침 햇살만큼 따듯한 기운이 솟아납니다!!   

 

 2. Script - #3 (2012.09)

 

 

01. Good Ol' Days
02. Six Degrees Of Separation
03. Hall of Fame (feat. Will.I.Am)
04. If You Could See Me Now
05. Glowing
06. Give the Love Around
07. Broken Arrow
08. Kaleidoscope
09. No Words/10. Millionaires
   

 

희망이라는 단어를 떠올리면 여러분은 어떤 밴드가 떠오르시나요? 전 아일랜드 산 모던락 밴드 '스크립트'가 훅 당기는 군요!! 'U2가 힙합 비트를 만났다'라는 평을 들었을만큼 유니크한 사운드를 들려주는 스크립트의 3집 앨범입니다. 음악 오디션 프로그램의 배경음악으로 사용되어서 그런가요? 왠지 다시 일어나 용기를 내어야할 것 같은 기분이랄까요?!^^

  

 3. As I Lay Dying- Awakened (2012.09)

  

 

01. Cauterize (노약자 깜놀 주의!)
02. A Greater Foundation
03. Resilience
04. Wasted Words

05. Whispering Silence (Fan Cover)
06. Overcome/ 07. No Lungs to Breathe
08. Defender/ 09. Washed Away
10. My Only Home
11. Tear Out My Eyes
 

 

분노의 해돋이 여행을 떠나는 분들을 위한 강력한 음악은 없나요?! 네.여기 있습니다!!! 메탈코어 씬의 여전한 믿을맨! '에즈 아이 레이 다잉'의 6집을 강력 추천합니다. 쌍칼언니에 임상실험한 결과  '음..딱 좋아!'라고 하네요!! 헤비한 사운드 사이에 적절히 클린 보컬이 섞여 있어 익스트림 메탈을 좋아하지 않으시는 분들도 반할 멜로디를 들려줍니다!!!

 

 

 

"이 음반만은 꼭 소개해 드리고 싶었다!" 라온제나가 개인적으로 선물해 주고 싶은 음반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기존의 명반 중 언더그라운드 음악에서 모던 익스트림 헤비뮤직까지! 이 음반은 무덤까지 갖고 갈꺼야 음반 컬렉션!! 

  

 4. Daft Punk- Discovery (2001.03)

  

 

01. One More Time
02. Aerodynamic
03. Digital Love
04. Harder, Better, Faster, Stronger
05. Crescendolls/06. Night Vision
07. Superheroes/08. High Life
09. Something About Us/ 10. Voyager

11. Veridis Quo/ 12. Short Circuit

13. Face To Face/14. Too Long

 

 

새해를 시작하는 추천 강력비트. 그 첫번째는! 일렉트로니카 입문용 최고의 앨범으로 불리는 '다프트 펑크'의 음악으로 시작합니다! 프랑스를 클럽튠의 최강자로 만들어 준 음반 중 하나로 80년 신스팝에서 힙합, 락을 아우르는 근사한 비트를 가득 담고 있습니다! 얼쑤! 엉덩이 들썩이고 있는 동승자들이 느껴지시나요?! 어머! 이건 볼륨을 좀 더 높여줘야해!!

  

 5. Justice- Cross (2007.07)

 

 

01. Genesis
02. Let There Be Light
03. D.A.N.C.E.
04. Newjack/ 05. Phantom
06. Phantom Pt II
07. Valentine
08. The Party
09. Dvno/10. Stress
11. Waters of Nazareth/12. One Minute to Midnight 

 

 

여세를 몰아 일렉트로니카로 한 장 더 달려볼까요?! 훗날! 다프트 펑크를 뛰어 넘을 수 있을 것 같은!! 프렌치 일렉 듀오 저스티스의 앨범으로!! 음반을 플레이하자 느껴지는 이 압도적인 비트!! 이건 뭐...쩐다는 말밖에는...ㅋ 오프닝 트랙을 듣고 메탈리카의 'Orion'이 생각날 만큼 충격을 받은 기억이! 해돋이 떠나는 차량을 클럽으로 만들어 줄 최강 비트!!

  

6. Yellowcard- Ocean Avenue (2003.07)

  

 

01. Way Away
02. Breathing
03. Ocean Avenue/ 04. Empty Apartment

 05. Life Of A Salesman
06. Only One/ 07. Miles Apart
08. Twenty-Three/ 09. View From Heaven
10. Inside Out

11. Believe
12. One Year, Six Months/ 13. Back Home

 

 

달리기 음악에는 역시 또 펑크 음악이겠죠?! 일전 라온제나 음악살롱 시즌1에서도 한 번 소개드린적이 있는 플로리다 출신 5인조 펑크 밴드 '옐로우카드'의 데뷔 앨범을 골라봅니다! 보통의 펑크 밴드와는 차별된 바이올린 연주가 더욱 숨지는 사운드를 들려줍니다. 헤비함과 멜로딕함을 동시에 갖춘 멋진 네오펑크 음악과 새해에도 신나게 달려보자구요!!

  

 7. In flames- Colony (1999.06)

 

 

 

01. Embody the Invisible
02. Ordinary Story
03. Scorn
04. Colony/ 05. Zombie Inc.
06. Pallar Anders Visa
07. Coerced Coexistence
08. Resin

09. Behind Space '99
10. Insipid 2000/ 11. New World

 

 

'해돋이 아드레날린' 마지막을 장식하는 음반은 라온제나가 무덤에 가져갈 10장의 음반에 반드시 들어갈 인플레임스의 '컬러니' 앨범입니다! 아마. 익스트림 헤비메틀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대부분 가지고 계실 음반이죠! 최고의 질주감을 들려주는 드라이브 음악으로, 특히 1번에서 3번 트랙으로 이어지는 폭포수같은 리프는 정말 최고 아드레날린이죠!!  

 

 

 

 

남은 한 해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에도 안전운전 하시길 바랍니다!!*^^* 

 

이상! 토비토커 라온제나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