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날씨가 조금 선선해 지는게 가을이 성큼 다가오는 게 느껴집니다.
가을은 독서의 계절이라고들 하잖아요. 저도 괜시레 독서도 하고 싶고 미술관과 박물관을 돌아다녀보고 싶어지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미술 감상을 하는 기분으로 알페온의 멋진 CF들을 쭉 구경해봤습니다.
알페온의 광고들은 크게 외관 exterior, 내관 interio,r 정숙성 silence 의 3가지 버전이 있는데요.
이 3광고 모두 알페온의 매력을 같은 듯 다르게 드러내고 있었습니다.
광고가 60초의 미학이라고 하잖아요.
이 세가지 색 알페온의 광고는 짧은 시간안에 어떤 매력을 뽐내고 있을까요?
알페온 외관
exterior
비가 엄청나게 내리는 도로를 알페온이 힘차게 달리고 있습니다. 알페온의 외관은 떨어지는 비를 맞으며 부드럽게 변화해 가는 모습을 감각적으로 담아냈습니다.
멋진 알페온이 유유하게 도로를 달리고 있습니다.
이때 갑자기 어두워지는 하늘! 빗방울이 조금씩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곧 폭우가 쏟아지지만....
마치 떨어지는 빗방울에 흠뻑 젖는 것을 즐기기라도 하듯 , 알페온을 빗방울에 리듬에 맞춰 부드러운 모양으로 변화해 갑니다.
배경에 완벽하게 동화되는 모습이랄까요?
언제 그랬냐는 듯 다시 태양이 쨍쨍 비치는데, 태양에서나 폭우 속에서나 알페온은 배경에 완벽하게 동화되는
매력적인 외관을 뽐냅니다. 이건 옷걸이가 괜찮으면 무슨 옷을 걸쳐도 다 멋져보이는 것과 같은 이치인가요?
알페온 내부
interior
다음은 알페온의 내부를 다룬 광고입니다.
짧은 영상이지만, 이 짧은 영상 안에 알페온의 존재감을 확실하게 각인시켜주고 있습니다.
해외 유수의 다른 명차들과 비교해도 손색없는 알페온 내부 구성 그리고 이에 대한 자부심이 광고에 그대로 담겨있습니다.
이 광고를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자신감" 입니다. 짧은 영상안에 느껴지는 파워와 강한 자신감이 감명깊습니다. 특히 계기판에 들어오는 아쿠아 마린 색 빛이 너무 예쁩니다. 저녁에 계기판에 도는 아쿠아 마린 빛은 환상적일 것 같네요
다음과 같은 붉은 색의 평범한 계기판에서...
1초만에 아쿠아 마린 빛의 시원한 계기판으로 변신!
깔끔하게 구성된 계기판과 운전석 풀샷입니다. 진정한 차이는 디테일에서 판가름나며 디테일한 부분까지도 완벽한 월드클래스 럭셔리 세단 알페온의 자신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알페온 정숙성
silence
마지막 광고는 알페온의 정숙성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검은색의 렉서스가 등장합니다.
터널 안에서 검은 렉서스가 알페온의 이미지로 변하고 있습니다.
말끔해진 알페온의 모습입니다. ^^
아카몬 사장님께서 여러번 밝혔듯이 알페온의 가장 큰 강점 중 하나는 '정숙성' 입니다.
알페온의 소음은 41dB로 42.5dB의 렉서스보다 더 조용하며, 40dB 수준인 도서관 정숙도 를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도서관 수준의 정숙성이라니 저도 경험해 보고 싶어집니다. 정숙성이 중요해서 그런지, 광고 역시 많은 말을 하기 보다는 알페온 자체에 집중하는 듯한 모습입니다.
지금까지 3색의 다채로운 알페온 광고 어떠셨나요? 알페온의 여러가지 매력 찐하게 느끼셨길 바랍니다 ^^*
지금까지 지엠대우 톡 스퀘어의 블링블링 엘우즈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