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제품/알페온

월드클래스 럭셔리 세단 '알페온' 신차발표회에 다녀왔습니다


안녕하세요?  막시무스입니다.
요즘 제가 신차개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어 아주 많이많이 바쁘답니다. ^^

아직도 바쁘지만,  이제겨우 한숨을 돌리고 지엠대우 톡(GMDAEWOO TALK)에 다시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ㅎㅎㅎ
바쁜와중에 지엠대우에서 심혈을 기울여 개발한 월드클래스 럭셔리 세단 '알페온' 신차발표회도 다녀오게 되었구요.  

자! 그럼 지엠대우의 월드클래스 럭셔리세단 '알페온'의 신차발표회 현장으로 가보실까요?



출발전 기상청의 예보는 제주도가 태풍 곤파스(Compass)의 영향권에 든다고 했는데요... 
걱정과는 달리 '쾌청~ ' 하였답니다.  ^^  전 기내에서 계속 하늘을 바라보며 제주를 향했습니다.  


제주공항에 도착해보니 '섭지코지 신차 발표회장'으로 향하는 알페온 시승부스가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저는 주요 언론기자단과 함께하는 신차 발표회에 동행하였습니다.  
기자단 일행은 반갑게 맞아주고 있는 도우미분들...


참석기자단의 인원의 명단체크와 함께 2인1조로 알페온을 시승할 수 있도록 준비되었답니다.   


제주공항을 출발해 신차발표회 행사장인 섭지코지로 가는 시승차의 로드맵을 준비했더군요.


이번 시승행사의 간단한 소개와 시승차에대한 설명, 그리고 안전수칙 사항등 간단한 브리핑이 있었습니다.  


로드맵으로 다시한번 설명해 드리고 있습니다. 오~ 꽤 먼 거리를 달리겠군요... ^^


월드클래스 럭셔리 세단 알페온... 시승차량 (Ride & Drive)들이  기자단을 맞아 멋지게 도열을 하고 있군요.


자, 이제 출발준비를 합니다.


역시 기자단이십니다. 알페온에 승차를 하자마자 이리저리 인테리어를 살펴봅니다.


썬루프도 열어보고 손을 내밀어 확인도 해보고요. ^^


알페온 시승차 행렬이 천천히 공항을 빠져나가고 있습니다. 


공항 게이트를 미끄러지듯이 순식간에 빠져나가고 있습니다.


중간 휴식지인 '제주 돌 문화원'으로 향하던 도중 '제주오토캠핑'이란 매장을 발견했습니다.  
사진한장 찰칵 ^^  잡지에서도 이 매장의 광고를 본적 있는데요... 제주도에 캠핑장비를 파는 매장이 있는것을 보니, 역시 요즘은 오토캠핑이 대세인가 봅니다.  ^^


제주의 시원한 바람을 가르다보니,  어느새 신차 발표회 장소인 제주 섭지코지 휘닉스 아일랜드에 도착을 했습니다.


시승을 했던 기자단이 속속 도착을 하고 있군요.


오호~ 럭셔리 세단... 알페온의 매끈한 앞태 ^^


볼륨감있는 풍만한 알페온의 뒷태... 


알페온 신차발표회장은 휘닉스 아일랜드의 본관 2층에 별도로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발표회에 앞서 기사송고를 준비하는 분주한 모습의 기자단 입니다.


왠지 저까지 긴장감이 흐르더군요... ^^


드디어 마이크 아카몬사장님의 한국인사말과 함께 놀랄만한 3D영상으로 알페온에 대한 제품 설명이 있었습니다.  프레젠테이션이 정말 멋졌습니다.  와우~ 하는 감탄사가 절로 나오더군요... ^^   임팩트가 있었다고나 할까요???


이어서 디자인, 엔지니어링, 마케팅에 관련한 발표와 기자단과 지엠대우 패널들과의 Q&A 시간이 있었습니다.  실시간으로 진행되며 자동차 전문가 집단인 기자들에게 알페온과 지엠대우에 관련한 궁금증에 대해 상세한 정보를 전달 할 수 있는 좋은 자리였다고 생각합니다.


지엠대우 패널에게 많은 질문이 있었습니다. 
오토타임즈의 권용주 기자님...


아시아경제의 최일권 기자님...


혹시 신차발표회(미디어론치) 라이브 캐스트를 보셨나요?  제가 잠시 그 현장으로 달려갔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라이브로 진행하다보니 상황은 이미 종료되었고, 빈과함께님이 자료를 정리하고 계시더군요... ^^ 
다음에는 긴장감넘치는 라이브캐스트 현장을 취재해도 재미있을것 같습니다. ㅎㅎㅎ


이렇게해서 '알페온 신차 발표회'를 마쳤습니다. 
알페온 신차발표회의 취재와 기사송고에 수고하신 기자단과 함께 즐거운 점심식사를 마치고 ... 


아웃도어 액티비티(Outdoor activities) 시간에는 김녕에서 요트투어도 진행되었습니다. 


저는 잠시 시간을 내어 지난봄 바이크 투어를 하며 달렸던 성산일출봉을 향해 알페온 시승을 하였습니다. 


이곳은 제주 올레길 2코스가 시작되는 곳(광치기 해변)입니다. 


성산일출붕을 배경으로 저녁노을이 물드는 제주 올레길에서 알페온은 너무도 멋지네요 ^^


다음으로는 아카몬사장님의 기자회견이 일본의 건축가 안도 다다오가 설계한 글라스 하우스(Glass house)앞에서 있었습니다.   자연과 예술의 만남...    참고로 아래의 사이트를 방문하시면 휘닉스 아릴랜드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글라스 하우스(Glass house)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www.phoenixisland.co.kr/pCulture/culture/cGlassHouse.aspx


거기에 럭셔리  세단 알페온까지 ...  너무 멋있지 않습니까???


성산일출봉을 배경으로 아카몬사장님의 기자회견이 이어지고 있네요...


태풍 곤파스보다 더 강하게 모아치는 기자단의 엄청난 질문공세에 하나하나 답변해 주고 계시는 아카몬 사장님... 
작열하는 태양아래서 기자단의 취재경쟁도 엄청납니다.  ^^


이어서 글라스 하우스 2층 민트 레스토랑에서는 저녁만찬이 진행되었습니다.  알페온의 성공을 기원하며... '건배'!! 


만찬중 글라스 하우스의 바닷가쪽에서 화려한 불꽃놀이가 진행되었고요... 


물분사를 활용한 알페온의 영상물도 깊어가는 제주의 밤 하늘을 아름답게 장식했답니다.   


모든 행사를 마치고 숙소로 돌아오는길...
안도 다다오의 글라스 하우스(Glass house) 전체를 화려한 조명으로 장식하고 있었습니다. 벽면에는 알페온의 엠블램이 투영되고 있었고요.  제주의 푸른밤을 장식하는 환상적인 색채더군요....


막시무스와 함께한 '럭셔리세단 알페온 신차발표회' 어떠셨나요?  현장의 생생함이 전해졌나요?
저도 처음으로 참석한 신차발표회라서 얼떨떨 하긴 했지만, 지엠대우인으로서의 감동과 뿌듯함을 느꼈습니다. 
또한 좋은차 개발에 더욱더 노력해야 겠다는 다짐도 했고요.  ^^

다음에는 알페온의 시승기를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바쁘게 살아가는 토비토커 막시무스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