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싱모델, 이래저래 애증(?)이 얽힌 존재이기도 합니다만...어쨌거나 우리나라의 모터스포츠 현장에서 빼놓을 수 없는 요소이기도 한게 사실이죠. 지엠대우 레이싱팀에도 말 많고 탈 많던 올 시즌을 함께 하고 있는 레이싱모델들이 있습니다.
김하율씨. 지난 월드컵때 상암동월드컵녀로 유명세를 탔던 바로 그 분입니다. 어디 내놔도 눈에 확 띌 만 하죠.
김현진씨. 별명이 햄토리라는데, 뽀얗고 통통한 볼은 정말 매력있더군요. 꼬집어보고 싶어진다든가. -_-;;;
황혜리씨. 어릴때 꿈이 경찰이었고, 준비도 했었다고 합니다. 이런 경찰에게 딱지 끊기면 기분이 덜 상할까요? -_-
일본 오이타에서 1, 2전, 태백에서 3,4전을 치룬 CJ슈퍼레이스는 이제 두번의 경기를 남겨두고 있습니다. 5전은 F1 경기가 열렸던 영암에서 11월 20일 21일에 열립니다. F1의 열기가 우리 토종 모터스포츠에도 이어지면 좋겠네요.
지엠대우 톡의 토비토커, 320Nm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