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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캡티바

윈스톰 벌써 일년?

오랫만에 글을 쓰는 토비토커 선셋입니다. 오랫만에 글을 쓰려니 조금은 어색한 느낌도 있고 그렇습니다.

오늘(2010년 11월 25일)은 제 차 윈스톰 첫번째 생일입니다. 다들 축하해주세요^^

따끈따끈한 신차 구입후 1년이 되었는데 저에게 아무 불평 불만없이 묵묵히 충성을 다하는 토미의 1년의 흔적을 한번 돌아보려고 합니다.

지금부터 저의 신차 구입후 1년의 흔적을  사진으로 한번 보실까요?


최초로 윈스톰을 구입해서 등록하였던 바로 그 날입니다. 정확하게 2009년 11월 25일입니다.


그간 참 고생도 많이 시켰습니다. 14,916 km 를 주행을 했네요. 

집하고 회사가 출퇴근 거리가 1.8km 인 것을 감안하면 참 많이 뛰었지요?
대부분이 출사 나갔던 마일리지라는...ㅎㅎㅎ 


처음 구입하고 근처 부천판타스틱 스튜디오 주차장에서 기념샷 한컷 촬영했습니다.


이건 지난 봄에 황해칼국수 먹으러 가면서 아파트에서 한컷 촬영했습니다.


인천대교 야경 출사 나갔을 때 언덕에서 해 떨어지길 기다리며 윈스톰 모델놀이입니다.


여름컷을 찾다보니 이런 사진이...
시골에서 차 잠시 세워두고 한컷 촬영했습니다.


국민대학교 주차장입니다. 윈스톰클럽 윈클브라더스 창단식에 갔다가 지하 주차장에서 한컷...


이 사진은 전북 옥정호 출사 갔다가 올라오는 길에 부여 성흥산성에서 단풍이 좋아 줌인샷 한컷 해봤습니다.


단풍이 멋지지 않나요?
광고컷처럼 찍어보려고 노력했는데 광고사진 같나요?


이번에 솔섬에 출사가서 한컷 촬영했네요. 뒤에는 열심히 촬영중인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운전자의 모습도 함께 촬영되었네요.


장거리 운행이었는데 솔섬에서 촬영 끝나고 7번 국도를 따라 내려오면서 영덕 풍력발전소에서 한컷 촬영했네요.


봄,여름,가을 그리고 겨울인데 겨울컷입니다.
시골에 갔을때 눈이 엄청 왔었는데 눈에 쌓인 윈스톰입니다.

1년간 동고동락했던 윈스톰입니다.
일년간 1만4천킬로미터를 함께 주행하면서 특별한 말썽없이 나를 잘 support 해 준 스토미에게 고맙다고 말해주고 싶네요.

오늘 뜨거운 물로 목욕 한번 시켜줘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