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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나믹한 취미 와인딩 코스 그 두 번째 이야기!


안녕하세요~ 다이나믹한 취미! 와인딩 코스를 소개해 드릴 지엠대우 톡의 블링블링 엘우즈 입니다.
저번에는 와인딩에 대한 간략한 소개와 충주댐과 중미산 이렇게 대표적인 와인딩 코스 2개를 소개해 드렸는데요! 오늘은 저번 1편에 이어, 또다른 와인딩 코스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본격적으로 눈이 내리기 전에 와인딩을 떠나셔도 좋고요. 아니면 내년 초봄에 본격적으로 와인딩을 시작하시는 것도 좋겠죠. 아직 와인딩에 대해서 잘 모르시겠다 하는 분들은 와인딩을 소개한 지난 포스트를 참조해 주세요 ^^*

'스트레스가 가득한 요즘, 당신께 추천하는 다이나믹한 취미, 와인딩' 포스트 바로가기

자 그럼 지난번에 이어서 새로운 와인딩 코스 3군데를 소개해 드릴께요~

홍천~ 주문진 국도!


홍천

이미 모터사이클 동호회 회원들에게 유명한 와인딩 코스입니다. 인천에서 강원 주문진까지 이어지는 국도 6호선은
인기있는 와인딩 코스 중에 하나입니다. 특히 홍천에서 횡성을 지나 ,태기산부터 오대산 까지의 구불구불한 코스가
매력적인 곳입니다. 이곳에서 강원도를 지나, 진부에서 지방도 456호선을 이용하면 대관령 양떼복장이 나온다고 하네요!

서울~속초 국도


강원 영통을 지나면서 국도 44호선과 46호선이 교차하는 부근이 와인딩 코스로 유명한 곳입니다. 44호선을 선택할 것인가? 46호선 국도를 선택할 것인가에 따라, 와인딩하면 즐길 수 있는 풍경이 달라진다고 하네요! 이번길에는 44호선 다음번에는 46호선을 즐기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국도 44호선으로 가면 설악산 국립공원 한계령을 지나 양양으로 이어지고 46호선 국도는 미시령을 넘어 속초로 이어집니다. 속초에 들려 맛있는 회와 얼큰한 매운탕 어떠세요?
이 코스들은 두 곳다 설악산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장점이 있죠.

보령댐 와인딩 코스




다음으로 소개해 드릴 코스는 보령댐 와인딩 코스 입니다. 다른 곳에 비해서는 조금 덜 알려져 있는 코스인데요. 난이도로 따지면 와인딩 중급 정도의 코스라고 합니다. 보령시에 위치한 미산 초등학교를 시작으로 해서(사진 속 A가 미산초교)  삼사당까지 코스가 가장 흥미로워 많은 추천을 받고 있습니다. 이 코스 내에는 다운힐 구간이 적절하게 분포되어 있어 더욱 쾌감을 느낄 실 수 있답니다. 다운힐과 다음 다운힐 사이가 적절하기 때문에, 계속해서 긴장감을 유지하면서, 힐 부분을 즐길 수 있습니다. 다운힐 마무리 부근에서는 금강암이 나타나는데요. 금강암을 돌면서 보령호를 함께 볼 수 있어 매우 절경이라고 합니다. 사실 와인딩은 와인딩 자체의 매력은 물론, 주변 풍경까지 함께 할 때 진정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자 지금까지 총 2편에 걸쳐서 와인딩에 대해서 알아보셨는데요~ 와인딩은 혼자서 처음부터 시작하기는 조금 위험한 것이 사실입니다. 때문에 전문적으로 많은 경험을 가지고 계신 분들과 차근차근 배워나가시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또 야외의 코스를 도는 것이기 때문에 다양한 변인들로 인해 위험상황이 있을 수도 있구요 그러니 안전을 최우선 하시는 것이 정말 중요하겠죠! 단순한 드라이빙은 이제 질린다! 하시는 분들! 와인딩을 통해 새로운 도전 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지도 사진 출처-구글 지도>

지금까지 지엠대우 톡 블로그의 블링블링 엘우즈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