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엠대우 톡 블로그의 여러분!
1월의 첫째 주가 지나가고 있는데요~ 이제까지 월별 베스트 포스트 등 다양한 베스트 포스트들에 대해 소개를 드렸습니다!
여러분의 노력으로 지엠대우 톡 블로그가 원활하게 운영되고 있음을 감사드리며 준비한 포스트들이었어요!
이번에는 12월의 베스트 포스트들을 준비해보았습니다! 함께 보실까요?
토비토커 에이쓰님의 라세티 프리미어 디젤 2011년형 출고 후기가 정말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월 별 베스트 포스트와 한 해 동안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포스트, 그리고 12월 10개의 베스트 포스트등 3개 부문을 석권하셨네요! 그 이유는 에이쓰님의 전문적인 지식과 날카로운 분석력 덕분이 아니었나 생각해봅니다. 군산 차량 출고 사무소에서 직접 찍으신 사진 속에서 라세티 프리미어 디젤의 다양한 색들의 향연을 즐겨볼 수 있었습니다. 특히 퓨처 그레이와 건스모크 그레이란 색상에 대해 좋게 평해 주셨는데요! 사진으로 보았을 때도 굉장히 고급스러우면서 세련된 색상이었는데, 직접 보면 더욱 예쁠 것 같아요.
올란도는 동글동글한 게 정말 귀엽게 생겼지만, 한편으로는 매우 강해 보이는 차량입니다. 올란도를 처음보고 참 다부지게 생겼다는 마음이 들었었는데요. 이 포스트는 유럽 미디어 런치의 따끈따끈한 자료를 가지고 올란도를 미리 살펴볼 수 있게 해주었기에 여러분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듯 합니다. 제가 이 포스트에서 살펴본 올란도의 매력이 있다면, 구석구석 저장 공간이 많다는 점이었습니다. 오디오 플레이트를 꼭 눌러주면, 굉장히 신기하게 숨겨진 저장 공간이 나타나더라구요~ 심지어 차량 내부에 우산도 보관할 수 있는 실용성을 강조한 MPV 답게 곳곳에서 수납공간을 찾을 수 있는데요.콘솔에는 두 개의 대용량 컵홀더가 있고, 그 뒤 슬라이딩 도어 속에는 수납공간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3열 시트 주변에서도 크고 작은 수납공간과 컵홀더가 마련되어 있네요.
인간적으로 너무 추운 겨울 이었지만, 따뜻한 음악이 있었기에 행복했습니다. 이제 지엠대우 톡 블로그의 공식적인 디제이로 활동중이신 라온제나 님의 선곡표가 베스트 포스트를 차지했습니다! 라온제나님의 선곡들은 음악을 아는 사람이든, 모르는 사람이든 모두가 즐겁게 나눌 수 있는 곡들이에요! 특히 이 곳들은 초겨울 드라이브 용 따뜻한 느낌의 모던락들로 구성되었는데요! 첫 데이트 하실 때 라온제나님의 선곡을 쭈~~욱 틀어놓으신다면, 그날 결과가 매우 좋으리라 확신합니다. 볼륨을 올릴 수록 감동이 배가 되는 라온제나 님의 선곡 항상 감사드리며
다음번에도 봄 편 여름편 가을편 ~~기대하겠습니다.
하고싶은대로 님의 라세티 프리미어 파헤치기! 여성의 눈으로 라세티 프리미어를 꼼꼼하게 짚어주셨어요! 이 포스트를 통해, 라세티 프리미어가 한국을 비롯하여 호주, 중국, 유럽에서 실시된 신차 안전도 평가에서 까다롭다는 해외의 모든 안전 기준을 최고의 성적으로 통과하며, 최고로 안전한 차라는 찬사를 받았고. 그중에서도 유로 NCAP 평가에서는 전체 차종 부문에서 역대 최고 점수를 기록했다는 점을 알게 되었네요 세심한 매력 탐구로 이제까지 라세티 프리미어의 몰랐던 부분까지 새롭게 발견할 수 있었어요!
갑작스러운 눈 소식이 많았던 12월 폭설에 대비하여 스노우 체인 구매 시 유의점에 대해 다뤄 주셨어요! 지난 1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수도권 도로 취약구간 200곳에 대해 적설량 5cm가 넘을 경우 스노우 타이어 및 스노우 체인을 장착하지 않은 차량을 통제할 계획이라는 발표가 있었는데요. 스노우 체인을 구매할 때는 타이어의 사이즈를 고려할 것, 눈이 없는 노면에서는 반드시 제거 후에 주행할 것 등, 스노우 체인에 대해 꼭 알아야 할 상식들을 정리해 주셔서 겨울날 눈 길을 대비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는 포스트 였습니다.
항상 우리에게 정확하고 알기쉽게 라세티 프리미어 2011의 소식을 전해주시는 에이쓰님! 에이쓰님의 라세티 프리미어 소개 포스트가 1편에 이어 2편에서도 베스트 포스트로 선정되었습니다. 라세티 프리미어의 크루즈 컨트롤이라는 장치가 연비 향상에 큰 도움이 된다는 점을 실제로 지도와 함께 꼼꼼하게 분석해 주셨는데요! 이 때문에 더욱 신빙성 있는 포스트 였습니다.
<평균 18.5km 예상은 20km 정도를 생각했으나 아직 길들이기가 끝나지 않은점을 감안한다면 상당히 훌륭한 숫자라고 생각합니다.평균연비를 약 2.6km상회하는 숫자네요만약 이정도 연비로 운행을 쭈욱 한다면 서울-부산간(약 850km)을 왕복을 하고도 남을정도의 연비입니다.연료통이 60L이고 기름을 가득채우고 경고불이 들어올때까지 약 55L의 연료를 사용한다면 990km라는 운행거리가 나오는걸 알수가 있습니다.물론 왕복하는동안 막히는 구간도 있겠고 도로 여건도 좋지많은 않겠지만 단순 숫자로만 본다면 너무도 흐믓하네요^^ > 어떠세요~ 경험에서 나온 정말 정밀한 분석이죠?
뉴스에서 자꾸 우울한 소식만 가득한 듯한 요즘, 이럴때는 기분 전환할 무언가가 참 필요하죠! 산뜻하게 12월을 마무리하고 12월에 구매한 차로 다가오는 2011년의 힘차게 시작해 보시려는 분들이 많아서인가요? 12월의 구입조건이 당당하게 베스트 포스트로 올랐습니다. 많은 분들이 12월 다가오는 1월을 맞이하며 차량 구매를 고려하셨나 봅니다.
파워블로거 분들의 시승기는 역시 단순한 시승기들과는 차원이 다른 무언가가 있었습니다. 전문가의 시선인 동시에 차에 대해서 많이 알지 못하는 사람들까지도 그 차량의 장점이나 단점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해주시는 것 같습니다. 요즘에는 어떤 제품을 사기 전에, 이 제품을 직접 경험해본 체험기 등을 읽어보는 경우가 많은데요, 알페온을 직접 시승하신 파워블로거 분들께서 굉장한 알짜 정보들을 많이 주셔서 베스트 포스트로 선정되었습니다.
하고싶은 대로님의 자동차 예열 관련 포스트는, 겨울철 꼭 필요한 상식인 자동차 예열에 대한 구체적인 사항들을 알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었던 포스트 였습니다.겨울철 기온이 떨어짐에 따라 엔진과 변속기 내부 오일의 점도 또한 높아지게 되는데요. 이런 상태에서 시동을 걸게 되면 오일이 제 성능을 다 발휘하지 못하기 때문에 엔진에 무리를 주어 차량의 수명을 단축시킬 수도 있다고 합니다 특히 경유차의 경우에는 반드시 시동 전, 후의 예열이 필요하다고 하는데요. 계기판에 점등된 예열표시등이 꺼진 뒤 시동을 거는 것이 시동 전 예열입니다. 시동을 건 뒤에는 엔진오일을 엔진에 원활하게 공급하기 위해 예열이 필요한데요. 여름철에는 보통 1분 정도가 적당하지만 겨울철에는 온도에 따라 2~3분 정도 예열을 해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저도 이렇게 다양한 사실들을 새롭게 알았네요
벌써 1월 하고도 일주일이 지나갔습니다. 정말인지 시간이 쏜 화살처럼 간다는 말이 실감나는 요즘입니다! 여러분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포스트 모음들을 총괄하면서 오너분들이 어떤 부분에 더 흥미와 관심을 가지고 포스트를 읽으시는 지 많이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다음해에도 여러분의 많은 사랑을 받는 포스트들이 많이 탄생하길 바라면서~
오늘도 감기 조심하세요!!
이상 지엠대우 톡 스퀘어의 블링블링 엘우즈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