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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볼트, 닛산 리프와 현대 소나타를 누르다! - '북미 올해의 차'로 선정!!


미래는 그린카의 전성시대! 그린카의 선두주자! 쉐보레 볼트의 명성이 다시 한 번 세계에 입증 되었습니다.
현지 시간 10일 미국 디트로이트 코보센터에서 열린 <2011 북미국제오토쇼(North America International Auto Show)>에서 전기차 '쉐보레 볼트'가 '북미 올 해의 차'로 선정 되었는데요. 함께 후보에 오른 16개 모델들을 당당히 누르고 수상의 영광을 안은 <2011 북미국제오토쇼>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전달해 볼까 합니다. 


볼트는 승용차 부분 16개 후보 모델 중 닛산 리프, 현대 소나타와 함께 최종 후보에 선정 되었는데요. 북미국제오토쇼의 개막 행사로 치뤄진 <2011년 북미 올해의 차 시상식>에서 당당히 수상의 영예를 안으며 "북미 올해의 차로" 선정되었습니다. 


볼트가 수상한 '북미 올해의 차 (NACOTY, North American Car of the Year)상은 북미 시장에 출시된 신차를 대상으로 매년 최고의 모델을 선정하여 미국과 캐나다 언론인, 자동차 전문가 등 총 49명의 심사위원단에 의해 최종 선정되게 되는데요.

평가 항목은 스타일, 실용성, 성능, 안전도 및, 고객 만족도 등으로 다양한 측면에서 고루 우수성을 나타내는 제품을 선정하도록 엄격하게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이번 볼트가 수상의 영예를 얻은 "북미국제오토쇼"는 프랑스의 파리모터쇼와 일본 도쿄모터쇼, 스위스 제네바 모터쇼, 독일의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와 함께 세계 5대 모터쇼로 추앙 받고 있는 권위있는 행사로 매년 1월에 열려 그 해 자동차 업계의 트렌드를 가늠하게 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 날 볼트의 수상을 통해 세계 언론들은 미국 자동차 시장이 친환경, 소형화의 트렌드를 이끌어 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데요.


볼트는 배터리 방전의 걱정이 없고, 기후 조건에 관계 없이 어떠한 조건에서도 운행이 가능합니다. 쉐보레 볼트는 최첨단 플러그인 전기차로서 한 번 충전으로 최대 610Km까지 연속 주행이 가능하고, 처음 56Km는 리튬-이온배터리에 의해 전기로만 구동되다가 배터리가 소모되면 엔진 충전시스템을 가동하여 추가로 554Km까지 장거리 주행이 가능합니다.  


전기로 구동되는 친환경 그린카인 쉐보레 볼트는 한 번 충전으로 장거리 운행이 가능하여 고객 만족도 측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는데요. 한 눈에 봐도 세련된 디자인과 실용성, 경제성까지 겸비한 볼트의 수상은 이미 예정된 결과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쉐보레 볼트는 지난 해 11월 30일 미국에서 공식적으로 생산에 돌입 하였는데요. 이 날 수상 트로피를 전해 받은 토마스 스티븐스 GM 글로벌 제품개발 부회장은 인터뷰를 통해 한국 소비자들의 폭발적인 관심과 호응을 감안하여 올 해 볼트 양산 모델을 국내에 들여와 시험 운영을 해보기로 하였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추세라면 머지않은 시일내에 도로를 질주하는 쉐보레 볼트를 볼 수 있지 않을까요? 
스타일과 경제성 모두를 두루 갖춘 쉐보레 볼트가 '북미 올해 최고의 차'를 뛰어넘어 한국 시장에서도 '최고의 차'로 인정 받을 그 날을 기대해 보며,

이상 지엠대우 톡 스퀘어 토비토커 하고싶은대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