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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알페온

알페온CF 2011 독일편&일본편..그리고 2010 CF


안녕하세요. 토비토커 다파라입니다.

지상파 5개 채널만 보던 저에게 신선한 알페온 CF가 다가왔습니다.  "블라블라블라~~~잘못 보셨습니다.~~ 알페온"
엥? 뭔소리지? 또 다시 지상파 5개 채널을 순회하면서 열심히 찾았습니다. 그리고 결국 봤습니다. 인터넷으로 ㅡㅡ;


알페온CF 2010년도에 이어 또 다른 히트 예감이 팍팍듭니다. "잘못 보셨습니다."


<독일편> 알페온 "잘못 보셨습니다."


<일본편> 알페온 "잘못 보셨습니다."

알페온의 여러 강점 중에 웅장함과 디자인을 강조한 독일편... 그리고 주행중 정숙성을 강조한 일본편...
정말 마음에 드는 광고 스타일이며, 특히 독일어와 일본어가 더빙되고 활자를 영상에 담았다는 점이 신선합니다.

보너스로 2010년 알페온CF 시리즈... 그 유명했던 유행어! "이제 알페온을 만나야 할 때..." 를 다시 만나 볼까요?


<익스테리어 편> 알페온 "이제 알페온을 만나야 할 때"


<인테리어 편> 알페온 "이제 알페온을 만나야 할 때"


<정숙성 편> 알페온 "이제 알페온을 만나야 할 때"

동료들끼리 사무실에서 가끔 이런 애기를 합니다. 
"짜장이냐.. 짬뽕이냐..." 라는 질문에 필적하는 "알페온 트림&옵션정하기!!!"

선배: "너 알페온 사면 뭐로 살꺼냐? 트림은?"
다파라: "저야... 세금 덜 내는 차가 좋죠. 당근 2.4 그리고 풀옵이죠."

선배: "짜슥!... 남자는 3.0 풀옵이지!"
다파라: "아직 제가 그럴 레벨이 아닌데요^^; 전 2.4면 충분해요. 2.4풀옵할랍니다."

선배: "그럼 썬룹(썬루프)은?"
다파라: "전 성향이 마이너라... 막힌게 좋아요 그리고 천정치면서 스트레스 풀어야 되거든요. 참고로 네비도 뺍니다."

선배: "알페온의 진정한 뽀대는 썬룹하고, 매립형 네비지... 너 완전 마이너 취향인데?ㅋㅋ. 걍 3.0 풀옵으로 해"
다파라: "창문 여는 걸로도 충분하고... 네비보다는 푸른 색의 정보창이 더 좋습니다. ㅋ. 시인성 짱이죠!"

그래서... 제가 고른 알페온 2.4입니다. 완벽한 마이너 성향에... 은색까지 ^^. 전 은색이 좋아요~

올해부터는 꾸준히 지상파에서 회사CF를 볼 수 있다는 기대에 혼자 해피한 마이너성향의 토비토커 다파라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