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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입사 서바이벌" 아리랑TV 컨텐더스 1회차 녹화현장 스케치


안녕하세요~
지난주에 아리랑 TV 취업서바이벌 [컨텐더스] ;한국지엠' 편 1회차가 방영되었습니다.
궁금해하시는 분들을 위해 1회차 녹화현장의 생생한 느낌을 후기로 전해 드릴까 합니다.



우선 간단하게 '컨텐더스'라는 프로그램에 대해서 안내해 드릴게요~
'컨텐더스'는 한 명의 신입사원 자리를 놓고 경쟁을 벌이는 취업 서바이벌 프로그램입니다.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까지 통과한 8명의 도전자는 서바이벌 형식으로 진행되는 녹화에 참여해 4주 동안 경합을 벌이게 되고 이 과정을 통해 최후의 우승자로 뽑힌 도전자는 한국지엠에 정식으로 입사하게 됩니다.

세간의 화제가 되고 있는 '나는 가수다'와 함께 MBC '일밤'의 한 코너로 편성된 아나운서 공개채용 '신입사원'과 비슷한 포맷으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네요. 




지난 3월 6일 'LG생활건강' 편이 첫 방송 되었구요, 그 두 번째 주자가 바로 '한국지엠'입니다.
<컨텐더스> 연출을 맡은 김중식 PD는 “청년실업이 화두가 된 요즘 방송을 통해 취업률도 높이고 기업 입사에 필요한 지식 등을 소개할 수 있다.”라고 보도자료를 통해서 밝혔습니다.
 
>> 컨텐더스 홈페이지 바로 가기




두둥!! 대망의 '한국지엠' 편 첫 녹화 현장입니다~
컨텐더스 녹화는 최종 리허설 후 본 녹화가 진행되었습니다. 한국지엠편은 첫 녹화지만 이미 지난달에 타 기업 편이 녹화되었었기 때문인지, 긴장감이 넘친다기보다는 다소 여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녹화 준비가 이루어지는 모습이었습니다.



컨텐더스 진행을 맡아주실 MC 분들이십니다.
남자 MC는 이영대 변호사님이시고, 여자 MC는 장앨리님께서 수고해주고 계십니다.

>> 장앨리님 블로그 바로 가기
 


리허설은 순조롭게 끝났습니다.
전체적인 음향장비나 프로그램 순서에 대해 점검하는 수준이었기 때문에 많은 시간이 소요되지는 않았습니다.
리허설이 끝나고 5분 정도의 휴식시간이 지나고 바로 본 녹화에 돌입했습니다!


본 녹화에 앞서 대형 스크린 뒤로 들어가는 8명의 도전자!
저 뒤에 숨어서 대기하고 있다가 방송이 시작되면 양쪽으로 걸어 내려오는 것이지요~ ^^
 


이제 도전자들이 전부 자리로 이동해서 본격적인 퀴즈 대결을 시작합니다.



2라운드에는 주제별로 난이도에 따라 배점을 달리해서 많은 점수를 확보할 수 있도록 유도해서 사실상 이날 1회차 녹화의 승부를 결정짓는 무대가 되었습니다.


 2라운드까지의 결과로 상위 5명을 선발하고 5명을 제외한 3명의 도전자인 이종효님, 이원용님, 백기열님 세분이 3라운드인 패자부활전을 통해 경합을 벌였습니다


여유 있게 2회차 진출에 성공하고 남은 한 명을 기다리고 있는 5명의 도전자.
주진실님, 권소영님, 이주현님, 백혜림님, 그리고 엄지손가락을 내세우고 자신감을 표출하고 계신 김홍철님.


치열했던 3라운드 결과 다들 아시다시피 이종효님께서 가까스로 막차에 탑승하셨습니다.
2라운드에 부진했던 이원용님과 백기열님도 3라운드에서는 저력을 발휘하셔서 끝까지 승부를 예측할 수 없는 접전의 연속이었으나, 한 문제 차이로 이종효님께서 2회차 진출에 성공하셨습니다.
역시 승부는 해봐야 아는 것이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는 자만이 기회를 이어갈 수 있다는 교훈을 다시 한번 깨달을 수 있던 3라운드가 아니었나 싶네요.



탈락한 동료를 위로하는 6인의 도전자들.


 이상으로 1회차 녹화현장 스케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회차 녹화장 스케치는 더욱 깔끔하고 생생하게 현장의 느낌을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럼 다음 주에 뵙겠습니다~!!